도담단맥 짜투리 답사하기
도담삼봉 단맥 짜투리 답사하기
1. 산행지: 도담삼봉 단맥 짜투리
2. 위치: 충북 단양군
3. 일시: 2016년 9월 11일(일)
4. 날씨: 맑고 후덥지근
5. 누구랑: 신경수선배님과
6. 소요시간: 6시간 30분(쉬며, 가며)
7. 난이도: 중급
8. 들머리/ 날머리: 단양터미널 주차장/ 도담리마을
9. 산행코스: 단양터미널~고수동굴~고수고개~450봉~소백아 시그널 따라가다 알바~고수재(고수령)~느림보 강물길~도담리마을
10. 특징
도담삼봉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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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도요새의 생각
개국공신 정도전은 이 시기에 일 안하고 한양에서 여기꺼정 이따금 찾아와 풍월을 읊었다고 하였다는 걸 보면 엄청난 부유층?
산줄기이야기
백두도담단맥
백두대간 小白산 毘盧봉(△1439.5) 서측 0.7km지점 영주시 풍기읍, 단양군 단양읍, 가곡면의 삼면봉인 등고선상 1410봉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단양군 가곡면과 단양읍의 경계를 따라 대궐터 남측능선(1050, 1.8)-민백이재(910, 0.8/2.6)-△871.2봉(1.3/3.9)에서 소백산국립공원을 벗어나 매남치(430, 4.1/8)-烽郵燈(△696.1, 1.7/9.7)-465봉-고수고개(330, 1.8/11.5)-59번국도 고수재(고수령, 210, 1.2/12.7)-△357.6봉(0.7/13.4)을 지나 단양읍 도담리 도담3봉이 있는 남한강변 도담나루터(150, 2.4/15.8)에서 끝나는 약15.8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산경표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