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차례 알바 후 치악횡성단맥 끝자락 마무리
수 차례 알바 후 치악횡성단맥 끝자락 마무리
1. 산행지: 국사봉(國士峰 498.7m), 홍도산(紅桃山, 336.6m )
2. 위치: 횡성군 둔내면과 갑천면
3. 일시: 2016년 9월 29일(토)
4. 날씨: 흐림
5. 누구랑: 신경수선배님과
6. 소요시간: 7시간
7. 난이도: 상급
8. 들머리/ 날머리: 양한치/ 횡성군청(군청~양한치: 택시 \9,000원)
9. 산행코스: 양한치~국사봉 정상(산불감시탑)~양한치로 다시 빽~양한치 홍도산 방향 잘 못 진입하여 알바~소군리 고개~홍도산 어깨~홍도산 왕복~질가마골~횡성군청
10. 특징:
국사봉
강원도 횡성군 횡성면 갑천면과 안흥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498m). 국사당이 있었던 곳이다. 국사봉(國師峰)이라고 부르기 전에는 국사봉(國士峰)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사령들이 국사(國事)에 관한 물건들을 지니고 국사령 고개를 넘어서 원주 · 춘천으로 또는 한양으로 다닐 때 붙인 이름이다. 국사봉 위에는 장녀석으로 된 제상바위가 있다. 이것은 횡성땅의 관가에 새로 부임하는 원이 국태민안을 빌고, 풍년과 질병 없이 백성을 잘 살게 해달라고 제사를 지낼 때 제물을 진설하던 바위이다. 『횡성군읍지』에는 국사봉(國士峯)으로 부르며 "군 동쪽 1리에 있다."고 쓰고 있다. 국사봉 서남쪽에는 자지사(紫芝寺) 터가 남아 있다. 규모는 방대하지 않으나 명찰로서 고려 시대에 세운 절인 듯하며 절터에서는 상당수의 기왓장이 출토되었다. 12층 석탑의 기석도 남아 있다.
홍도산[홍두산(鴻頭山), 대치(大峙)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개전리와 마옥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337m). 봉우리가 복숭아처럼 생겼다거나 또는 기러기 대가리 같다 하여 홍두산(鴻頭山)이라고도 부른다. 『횡성군읍지』에는 홍두산으로 나오며 "군 북쪽에 있다."고 쓰여 있다. 『횡성현읍지』는 "현의 북쪽 15리에 있다. 일명 대치(大峙)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군내면에 있는 읍의 주산(主山)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산줄기이야기
치악횡성단맥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청일 안흥 원주
치악기맥이 한강정맥에서 분기하여 태기산에서 치악산으로 가면서 비산비야를 지나가면서 둔내면 현천리 영동고속도로를 지나가기전 횡성군 둔내면 궁종리 본부락마을 인근 2차선도로 청송고개 북측 0.2km인근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횡성군 둔내면과 갑천면의 경계를 따라 점고개도로(550, 0.5)-궁종교회 북측 능선-竹林산(△640.8)어깨(610, 2.1/2.6)-634봉을 지나 대숲고개도로(550, 1/3.6)로 내려선다. 횡성허브꽃동산 남측 십자안부(530, 1/4.6)-13번군도 고락고개(250, 3.8/7.4)-푯대봉(△494.6, 1.7/9.1)-鼎金산(△494.6, 2.2/11.3)-쇠김재(330)-한치임도(290, 1.8/13.1)-國士봉(△498.7, 1.4/14.4)-19번국도 양한치(290, 1.3/15.7)-2번군도 소군리고개(210, 2/17.7)로 내려선다. 紅桃산(△336.6)어깨(310, 0.8/18.5)-질가마골임도(230, 0.7/19.2)-횡성종합운동장 인근 괴정고개삼거리도로(130, 3.5/22.7)-충혼탑 도로(130, 1/23.7)-횡성초교(130, 0.7/24.4)를 지나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인근 치악기맥이 발원지인 전천이 섬강을 만나는 곳인 섬강교(110, 1.3/25.7)에서 끝나는 약25.7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산경표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