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칠봉산, 명산, 향로봉
무주 칠봉산, 명산, 향로봉
1. 산행지: 칠봉산(520m), 명산(491m), 향로봉(420m)
2. 위치: 전북 무주군 무주읍
3. 일시: 2016년 10월 23일(일)
4. 날씨: 맑고 옅은 박무
5. 누구랑: 나 홀로
6. 소요시간: 3시간 30분
7. 난이도: 중급
8. 들머리/ 날머리:
9. 산행코스 : 안압재 - 칠봉산 정상 - 삼거리(백하지맥 갈림길) - 활공장 - 명산 정상 - 전망대 - 북고사 갈림길 - 향로봉 정상 - (되돌아) - 북고사 갈림길 - 동굴 - 북고사 - 학교가는길 - 질마바위 - 후도교 (도상거리 : 약 7.2 km)
10. 특징
칠봉산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산으로 안압재에서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성터의 흔적인 듯 돌무덤 사이 작은 석축의 중간에 삼각점이 박혀 있는데, 이 곳이 칠봉산 정상이다. 조망은 나뭇가지 사이로 이웃한 노고산과 양각산이 보이고, 멀리 적상산과 덕유산이 조망 된다.
명산
무주군 무주읍 내도리에 위치한 산으로 용담호에서 흘러 나오는 금강은 대차리 서면 마을 앞에서 남대천과 적상천이 만나 감입곡류하면서 앞섬을 호리병 처럼 휘감아 명산앞에 이른다. 북쪽으로는 칠봉산, 남쪽으로는 무주읍의 진산인 향로봉과 마주보고 있다. 유래는 해와 달이 이 산에서 떠 올라서 밝아진다 하여 명산이라 한다.
향로봉
주로 무주읍 주민들이 산책 삼아 오르내리는 곳으로 향로봉만을 산행지로 삼을 경우 들머리는 무주 정수장과 무주 고등학교 오산 삼거리, 북고사 등 여러 곳이 있다.등산로도 잘 되어 있고 친절한 안내판과 운동기구, 쉼터, 전망대 ...등이 잘 정비되어 있다.
산줄기이야기
백두민주천마분맥
백두민주지맥 천만산에서 서남쪽으로 분기하여 영동군 양강면과 용화면의 경계를 따라 天摩嶺(△925m, 1.7km)-임도(750) 지나 도면상 920봉어깨에서 남쪽으로 葛冒봉(△615.2, 단맥)을 떨구고 서북진하여 865봉(4.5/6.2)에서 북쪽으로 성산(△436.3, 단맥)을 떨구고 서진한다 612봉-△463.7봉(3.5km/9.7km)-612봉- 581번 지방도로 진삼령(도덕재, 430m, 1.3km/11km)에서 올라간 등고선상 570봉에서 북쪽으로 정산(△487.9, 단맥)을 떨구고 서남진하여 여의치(310, 3.9/14.9)-白霞산(△633.6, 1.8/16.7)- 19번국도 압재(학산재, 310, 4.3/21)로 내려선다 七峰산(△520.9, 0.8/21.8)-574봉(4.2/26)-안압재(270, 1.7/27.7)-
聖主산(△623.9, 4.3/32)-기웃재 지나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천내마을 금강변(130, 8.4/40.4)에서 금강물이 되는 도상거리 약40.4km 정도의 산줄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