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동학산, 두루봉, 병풍산, 금성산
경산 동학산, 두루봉, 병풍산, 금성산
1. 산행지: 동학산(603m), 두루봉(599.3m). 병풍산(571m), 금성산(428m)
2. 위치: 대구시 가창면과 경산시 남천면
9. 산행코스: 대명교 - 도로 - 초소 - 경흥사 갈림길 - 석굴사 - 공터 화장실 - 능선 오름 - 임도 건너 - 동학산 정상- 두루봉 정상 - 비내고개 - 병풍산 정상 - 광산 고개 - 삼각점봉 - 맥반석고개 - 성암산 갈림길- 금성산 정상 - 구일리 회관 - 도로 – 대명교
(도상거리: 약 15 km 도로 포함)
10. 특징:
동학산
대구시 가창면과 경산시 남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북으로 병풍산, 남으로 상원산과 이어져 있고 마치 학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동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동학산 정상 鶴(학)이 우아한 몸놀림을 연상시키는 산 이름이다. 정상은 나무로 싸여있으나 조망은 가능하다. 상원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정상석에서 직진방향 내려서면 길이 급하게 뚝 떨어진다. 15분 정도 내려서서 15분 정도 올라서면 전망이 확 트이는 670m봉이다. 이 봉우리에서 정면으로 군사시설이 보이는 봉우리가 상원산이다. 상원산 정상에는 통신기지가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출입이 불가능하며 조망도 할 수가 없다. 정상의 통신탑이 있는 넓은 초원에는 억세풀로 장관을 이룬다.
산줄기이야기
비슬대덕단맥
낙동정맥 사룡산에서 분기한 비슬기맥 상원산 북동측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경산시 남천면, 청도군 이서면의 삼면 지점인 등고선상630 지점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달성군 가창면과 경산시 남천면의 경계를 따라 대청봉(670, 0.7)-動鶴산(603, 1/1.7)-임도(510)-두루봉(△599.3, 2/3.7)-임도(510)-477봉-비내고개 임도(430, 1.7/5.4)-屛風산(571, 0.8/6.2)을 지나 대구시 수성구, 가창읍, 경산시 남천면의 삼면지점인 광산고개(530, 0.3/6.3)에서 서북방향으로 비슬대덕성암단맥을 분기하고 서북진 한다. 감태봉(△581, 0.7/7)에서 서북방향으로 龍池봉(629)으로 가는 여맥을 떨구고 진밭골고개(450, 0.6/7.6)-521봉(0.7/8.3)-△553.9봉(0.7/9)-586봉-大德산(△599.5, 1.5/10.5)-461봉-동부순환도로 당고개(170, 2.3/12.8)-△217.4봉-무학봉(△216.9, 2/14.8)-무학산(203, 1.8/16.6)-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골든파크캐슬아파트(70, 0.6/17.2)-범어공원 139봉(1.5/18.7)-25번국도 수성경찰서(50, 1.1/19.8)-장촌시민공원(△116.3, 0.8/20.6)-동대구역(70, 1.5/22.1)-경부선철로-덕성초교-신암공원-대동초교-연암공원(△128.2, 3.7/25.8)을 지나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 시내를 북쪽으로 흐르며 관통해온 신천이 금호강을 만나는 곳(30, 0.8/26.6)에서 끝나는 약26.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이 산줄기는 처음 도면만을 보고 이름을 지을 때 비슷한 산이름인 두루봉과 두리봉이 있어 그중 높은 산이름을 차용해 비슬두루단맥이라고 지었으나 답사 결과 조금 낮은 병풍산과 거의 같은 높이의 대덕산이 등로 상태 이정목 등 안내판 설치정도 장의자등 편의시설 설치 및 운동시설 설치 등 등을 살펴 보았을 때 병풍산이나 대덕산이나 비슷해 어느 산이름을 차용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았지만 처음 도면에 나오는 이름인 병풍산의 이름을 차용해 비슬병풍단맥으로 지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든다 뭔지는 딱히 결정을 못하지만 암튼 도심에서 더 가까워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밖에 없는 대덕산의 이름이 좀 더 알려져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차용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여 비슬대덕단맥이라고 이름을 지었다<!--[if !
산전리 대명교 옆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대명교 지나 마을안길로~
도로따라 경흥사 방향으로~
철교 굴다리를 지나고~
경흥사 갈림길~성굴사로 직진
분청사기 요지
석굴사를 구경하고 세멘트도로따라 공터 화장실로 ~화장실 끝부분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입
능선 올라가는 길이 없고 급경사이나 잡목을 피해 이리저리 돌아가며 능선을 오름
능선으로 오르면 길이 있음
임도를 만나 직진
동학산 지나
두루봉을 오르기위해 좋은 등산로를 벗어나 우측으로 오름
두루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꺽어내려 정상 등로와 합류
금성산 하산길 전망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