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황금조팝나무
꼴통 도요새
2017. 6. 7. 13:20
황금조팝나무
높이 2~3m 정도 자라는 낙엽 저목으로 가지는 잘 분지 되며 잎은 넓은 난형으로 호생하며 길이 2~6㎝ 정도 되며 가장자리에 둔한 복 거치가 있고 흔히 결각상(缺刻狀)이지만 3개로 얕게 갈라지기도 하며 3출맥이 있고 표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뒷면도 맥위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 꽃은 산형상 총상화서를 이루며 악편, 화변은 각 5개씩이다. 수술은 4~20개 정도이며 심피는 1~5개이고 기부에 붙어 있다. 과실은 대과(袋果)로 2~5개의 종자가 생긴다. 본 속은 북아메리카 및 동아시아 북부에 13종이 분포한다.
화재응용
싹의 색이 아름다운 황록색을 하고 있어 오로지 이 시기에 사용된다. 자른 가지가 일반 꽃가게에도 나오며 어린 가지는 직립하는 가지가 많고 가지를 구부려 휘게하는 기교를 더해서 일종꽂이로 한다. 보통 생긴 그대로 가지 모양을 살려서 새싹의 황록색과 조금 붉은색을 띤 나무 색과의 대비가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많이 꽂지 않고 적게 꽂는 것으로 가지를 직립 또는 비스듬히 해서 계절의 초화를 배합시킨다.
물올리기: 물속자르기.
배합: 장미, 카네이션, 백합류, 꽃창포, 나팔수선, 스토크, 심비디움, 아네모네, 스위트피, 자목련, 아마릴리스, 델피니움, 금어초, 아이리스, 마가렛, 글라디올러스, 거베라, 튜울립, 디모르포데카, 알스트로에메리아, 프리지아, 리아트리스, 금잔화, 크로톤.[네이버 지식백과] 황금조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