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영대산, 오봉산, 칠봉산
임실 영대산, 오봉산, 칠봉산
1. 산행지: 영대산(靈臺山, 666m), 오봉산(五峰山, 625m), 칠봉산(七峰山, 524m)
2. 위치: : 전북 임실군 성수면과 장수군 산서면의 경계
8. 산행코스:
구암마을회관~구암소류지~임도~열두구부(이정표)~영등할매바위~뒷재~임실 영대산~장수 영대산(왕복)~당재~오봉산~분통골정상~칠봉산~전망데크~아침재(산행시간: 3시간)
코스 : 구암회관~쇠종골~열두구부~큰영두(영등활매바위)~뒷재~임실 영대산~장수 영대산(왕복)~오봉산~분통골 정상~칠봉산~안동권씨제실~초장마을(미륵암)입구
9.
특징:
영대산
산서면 오산리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명산이며 장수 5악의 하나이다.
산형이 아담하고 수려하다. 또한 인자하고 후덕한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주는 듯한 산이기도 하다. 또한 이 산은 장수 8경의 한 경치인 영산영월의 경관을 자랑한 산이다. 이 산은 호남의 진산인 팔공산이 의연이 솟아 호남정맥의 대명을 가지면서 성수산, 마이산으로 북향하고 배후일맥이 정서향하여 갈무봉에서 기봉하고 생왕사절과 협개장하여 잠잠이 가다가 조용히 머문산이다. 이처럼 아름답게 장수서방을 맡은 대장군이다. 일신 이면 일신인 산서인을 상징한다고 할 것이며 후덕한 산서 인심을 말해주는 증거라 할 것이다. 하나의 물체가 형성되려면 주위의 자연현상이 절대 조건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사람의 얼굴이 다르고 따라서 마음이 다른 것은 인위적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사람이 가리어서 사는 옛사람의 슬기로운 풍속이 있다고 할 것이다. 이 산이 하산하여 수천 가구의 인가가 살고 수천의 명당 대지가 있기에 어둠에도 역적이나 강상죄인이 없음은 이산의 명명한 음기의 결과인 것도 사실인 것이다. [자료:장수군]
우리산줄기이야기
금남호남성수영대단맥
금남호남성수지맥이 팔공산에서 분기하여 흐르다 마령치에서 오른 등고선상830봉에서 남쪽으로 금남호남성수만행지맥(2차지맥, 분맥)을 흘려보내고 서북방향으로 흘러 임실군 성수면, 진안군 백운면, 남원시 산서면의 삼면봉인 등고선상870봉(깃대봉)에서 금남호남성수지맥은 북쪽으로 흘러가고 한줄기를 서남방향으로 분기하여 뒷재(610, 3.9)-영대산(△666.3, 0.2/4.1)-당재(550, 0.9/5)-오봉산(610, 0.1/5.1)-중재(550, 0.6/5.7)-분통골정상(570, 0.3/6)-칠봉산(524, 0.4/6.4)-전망데크(490)-721번지방도로 아침재(330, 1.7/8.1)로 내려선다. 12연지 갈림길(390, 0.3/8.4)-매봉(△430.1) 전위봉(410, 0.1/8.5)-한치재 임도(310, 0.8/9.3)-덕수암 갈림길(350)-옥녀봉(473, 1.2/10.5)-안하약수터갈림길(390, 0.9/11.4)-덕재산(△483.8, 0.8/12.2)-안하갈림길(483.8, 0.05/12.25)-금평갈림길(450)-덕재단(468, 0.5/12.7)-질마재(350, 0.6/13.3)-상군곡갈림길(250)-광양~전주간 고속도로 군평교밑 방고개도로(190, 1.5/14.8)-전라선 철도 대명터널위 17번국도 수로고개(170, 1.8/16.6)-전라선철도 군평터널 위 광양~전주간고속도로 오수IC(190, 1.2/17.8)-225봉(0.3/18.1)-오수중고교 인근 도로(150, 0.7/18.8)-오수면사무소(130, 0.5/19.3)-13번국도 삼거리 오수시장(130, 0.3/19.6)을 지나 성수산이 발원지인 둔남천이 오수천을 만나는 관월교(130, 0.4/20)에서 끝나는 약20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우리산줄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