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도

상주 원통산, 윤지미산, 무지개산

꼴통 도요새 2018. 4. 26. 11:15

상주 원통산, 윤지미산, 무지개산

1. 산행지: 원통산(596.9m), 윤지미산(538m), 무지개산(437.8m)

2. 위치: 경북 상주시 화동면

 

7. 산행시간: 7시간15분소요(휴식26분포함, 19.42km 원점회귀산행)

8. 산행코스: 도로(삼거리, 66)원통산(50)(화동=화서)()갈림길(44)삼각점=

(406m,14)백두대간(합류)(49)윤지미산(92)무지개산(71)삼각점(329.2m,27)신의터재(3)도로(삼거리, 원위치)

9. 특징:

윤지미산

예전에 윤지미라는 이름의 여성 산악인이 이곳을 지나다 힘이 들어 울었다고 하여 윤지미산으로 명하였다한다.

무지개

무지개의 채색된 선(線)들은 물방울 속으로 투과된광선의 굴절과 내부반사에 의해 생긴다.

파장이 다른 각각의 빛들은 각각 다른 굴절각을 갖고 휘기 때문에 입사광을 구성하는 빛깔들은 물방울을 통과해 나올 때 각 성분으로 분해된다. 가장 밝고 흔히 관찰되는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 내에서 1번 내부반사된 후 밖으로 나와 만들어진 '1차 무지개'라 부르는 것이다. 이 무지개의 호상 각반경은 42° 정도이고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보라·남색·파랑·초록·노랑·주황·빨강을 나타낸다. 때로 2차 무지개가 관찰되는데, 이것은 1차 무지개보다는 색이 희미하고 색층이 역전되어 있다. 2차 무지개는 약 50° 정도의 호상 각반경을 가지므로 1차 무지개의 위쪽에 나타난다. 이 무지개는 빛이 물방울 내에서 2번 내부 반사해 생긴 결과이다. 3번 이상의 다단계 내부반사를 통해 더 고차의 무지개가 생길 수 있으나 이것은 매우 희미하므로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때로 희미하게 채색된 고리가 1차 무지개 안쪽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과잉 무지개라 불리는 것으로, 물방울 내에서 내부반사를 통해 나온 빛들의 상호 간섭으로 생긴 것이다


참고


[7;20]도로(삼거리)(*참고=이곳에서신의터재까지(도보=4분거리)--선교교지나[7;27]삼거리(선교2)방향으로~[7;30]사거리(직진)--사거리(직진)[7;49]사거리(직진)[7;51]삼거리()오르막숲길산행시작인동장씨()[8;08]희미(삼거리=지능선에올라--우측=순흥안씨()--가파른오르막[8;26]*원통산--(12분휴식)[8;38]출발[9;00]안부(사거리)[9;28](화서면=화동면)경계지역(도로)--숲길산행송신철탑[10;12]*삼각점=406m[10;26]백두대간길과(합류)(신의터재=11.1km=3시간50)--수렛길따르다=숲길산행 [11;15]*윤지미산--(14분휴식) [11;30]출발(신의터재=9.0km=3시간10)[11;44]*삼각점=437.4m[12;00](안부)사거리(판곡저수지갈림길) [12;26]364.4m[12;37]안부(사거리)[12;55]삼거리(무지개산갈림길=0.2km신의터재=4.5km) [13;02]*무지개산다시뒤돌아=(삼거리=원위치)[14;07]안부(사거리)(신의터재=1.1km) [14;13]*삼각점=329.2m[14;30]신의터재(화령=11.3km=4시간)[14;34]도로(삼거리=원위치)


우리산줄기이야기

백두대간

대간(大幹)이란 큰 줄기를 뜻하며, 백두대간(白頭大幹)이란 백두산(白頭山 2,750m)에서 시작하여 계곡이나 강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큰 줄기를 말한다. 즉 백두대간은 우리땅의 골간을 이루는 한반도의 등뼈이며 이는 우리땅 전체가 남과 북이 하나의 대간으로 이어져 있음을 뜻한다. 백두대간에서 장백정간과 13개 정맥이 갈라지면서 한반도는 비로소 삼천리 강산이 된다. 백두산을 뿌리로 하여 1대간 1정간 13정맥이 나무의 줄기와 가지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백두산은 한반도의 모든 산줄기와 통하며 우리 산의 시발점이며, 드넓은 만주대륙으로 뻗어나가는 정점이다. 이 땅의 모든 산줄기가 백두산과 통한다는 개념은 우리의 전통적인 지리인식체계의 바탕이었다. 백두대간은 그 길이가 약 1625여킬로미터 높이는 100미터에서 2750여미터까지 다양하다. 함경남도 흥남과 비슷한 위도의 마유령 북쪽은 모두 1000미터가 넘지만 그 아래 남쪽으로는 금강산(1,638m), 설악산(1,708m), 오대산(1,614m), 태백산(1,667m), 덕유산(1,614m), 지리산(1,915m)만이 1500미터 이상이다.[출처: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