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未老八景 近山
꼴통 도요새
2018. 7. 2. 08:24
未老八景 近山
未老八景 近山
꽅통 도요새
三陟이 자랑하는
未老八景 近山
우산을 세운 듯한 近山
頭陀, 靑玉의 명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다니
안타까움 금할 길 없고
六百을 거쳐 四金으로 이어진 능선
近山의 기품은
푸르름과 장대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關東第一竹西樓 올라
등대 동쪽에 廣進이
크고 넓은 줄 알았더니
협소하고 작은 마을이고
가까운 줄 알았던 近山은
30리나 되는 먼 山이며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山이로구나!
2018년 6월 30일 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