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소개
아산원천재
꼴통 도요새
2018. 10. 4. 11:06
아산원천재와 송악저수지
진주강씨의 동족마을인 동화리에 위치한 서당건물
주소: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357번길 10
구) 송악면 동화리 692-1
일시: 2018년 10월 3일
내용
아산시 반딧불이 축제가 이전의 전시장 중심 축제에서 서식시 체험 행사로 거듭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는 최근 "반딧불이 서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송악저수지 등 여러 곳에서 축제를 열어도 될 만큼 많은 반딧불이가 발견됐다. 올해 축제는 서식지를 찾아가는 현장체험 중심으로 전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농업회사법인 ㈜오상킨섹트에 위탁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아산 지역 반딧불이 서식 실태를 조사를 벌였다. 이 결과 송악저수지와 송악면 동화리 계곡, 아산향교계곡, 영인산 등 4곳에서 늦반딧불이가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송악저수지와 동화리 계곡 일원에는 늦반딧불이뿐만 아니라 사육이 가능한 애반딧불이도 발견됐다. 특히 송악저수지는 조사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반딧불이가 관찰됐다. 이곳은 사람의 이동이 적고 환경 교란이나 농약 등의 영향을 적게 받아 반딧불이 서식에 안성맞춤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