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뫼들 선배님 산행기
대구 뫼들 선배님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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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휴게실에 가가 오짐을 누고 나오이 요래 뽀득뽀득 문태씨라 케가 집에 가가 동작을 따라 해보이 이런 띠바!~
5분 가까이 걸리네!~ 휴게소에서 저래 씼다가는 뒷통수 맞지 시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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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질러 갈라꼬 왼쪽으로 이동해가 추수가 끝난 논을 가로질러 건너온다!
~어?~ 권고문 일당들은 인제 내리가나?~ 산에도 안올라 갔다 카는데 이때까정 뭐했노?~
달구지에
올라가디 고대로 꼬로박는걸 보이 디기 빨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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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를 돌아 나가이 허걱!~ 뺄간 달구지가 3대나 쫄로미 서가있다!~
우리꺼는 어디 있는기고 카이
궁디를 까대고 있는기라고?~ 궁디를 까?~
아!~ 오른쪽 핀에 있는기네!~ 아까 구절산에 있시끼네
남녀 둘이 땀을 삘삘 흘리미 올라오디 그 팀들인 모양이다!~ 내리올라 카마 차리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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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열각?~ 철성 이씨와 진양 강씨는 과연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을까?~
행복 했을까?~ 뫼들 답은 오우 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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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지업어가 이사장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미 쇠주 2빙에다 맥주 한통을 다 비우고나이
알딸따리한데
거의 한 시간을 넘끼 기다리가 후미가 내리온 다음 식당을 예약해났다 카는 마산어시장으로 간다!~
띠바!~ 차는 와 이리 밀리노?~ 얼메나 밀리는지 거의 한시간 반 가까이 걸리가 도착했다!~
개인적으로 마산어시장은 비선호 지역인데 오늘은 회원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카미 권해가
일부러 삐잉 돌아가 여까정 왔다!~
아는 사람이라 그런지 회는 배터지게 묵는다!~
시분째 회를 덤으로 올리 주는데 술을 마출라 카다보이 또 정량 초과네!~
헬렐레 해가 집으로 깨끔발을 해가 들어 오는데 정작 벼락은 2층에서 떠러졌다!~
애비야!~ 니 또 술뭇제?~
허걱!~모친이 우예 알고?~
전뿐에 내한테 술 끈는다꼬 각서 썼는거 아나 모리나!~
그거는 취중에~우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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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대구 뫼들선배님 블로그 산행기 중에서
재미있는 글만 일부 발췌하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