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 장다산, 안산, 노인봉, 대마산, 국모봉

꼴통 도요새 2019. 3. 10. 05:58

영주 장다산, 안산, 노인봉, 대마산, 국모봉

 

1. 산행지: 장다산(285m), 안산(292m), 노인봉(364.1m), 대마산(372.7m), 국모봉(348.6m)

2. 위치: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

3. 일시: 2019년 3월 9일(토)

4. 날씨: 맑고 따스하고 옅은 박무

5. 누구랑: 강일님과

6. 산행시간: 7시간[이동거리/ 16km] 

7. 들머리/ 날머리: 도봉버스정류장 사거리[원점회귀]

8. 산행코스: 도봉버스정류장 사거리(감곡교회)→감곡교→장다산 정상→감곡교→영생과수묘목→안산 정상→도로→화천경로당→구만서원→노인봉 정상→자개지맥길→대마산 목장→대마산 정상→삼각점→임도→국모봉 정상→보성농장→도봉버스정류장 
9. 특징:

영주시

동쪽으로는 봉화군,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남쪽으로는 안동시와 예천군,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백두대간이 북서쪽 시계를 따라 달리고 있어, 북서부에는 선달산(先達山,1,236m)·어래산(御來山,1,064m)·형제산(兄弟山,1178m)·국망봉(國望峰,1,421m)·소백산(小白山) 비로봉(1,440m)·제일 연화봉(第一蓮花峰, 1,394m) 등 백두대간의 연봉들이 솟아 있다. 또한, 그 지맥으로 남쪽에 있는 시루봉, 집봉(543m) 등과 연결되며, 용처럼 생긴 바위와 옛 성이 있는 용암산(龍巖山, 637m), 꼭대기에 비봉산성(飛鳳山城)과 적석고분(積石古墳)이 있는 비봉산(飛鳳山, 420m), 배나무고개, 삼거리현, 갈가리치(葛加里峙) 등의 고개가 있어 산맥의 동·서 양 지역을 연결하는 대마산(大馬山, 375m)과 원적봉(圓寂峰, 961m), 이자산(二子山, 605m) 등의 산이 이어져 있다. 반면에 남동부에는 소백산에서 발원하는 남원천(南院川), 죽계천(竹溪川), 감천천(甘泉川) 등의 하천유역에 침식분지가 발달되어 있다. 죽계천은 순흥면의 국망봉에서 발원해 시의 북서부를 관통해 남동류하며, 내죽리의 소수서원을 지나 죽계구곡을 이루고, 단산면 동원리에서 단산천과 합류한다. 그리고 다시 남류해 창진동에서 남원천과 합류하고 문수면의 중앙을 관류해 월호리에서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하천의 넓은 유역에는 넓은 평야가 전개되고 있다. 감천천은 천부산에서 발원해 용암산, 시루봉, 집봉, 주마산으로 이어지는 남북방향의 긴 산맥 산기슭을 따라 남류하다가 하촌리에 이르러 연평천(硯坪川)이 되며, 예천군 감천면의 서부를 돌아 남동류해 예천군 보문면 간방리에서 내성천으로 흘러든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위 내용 중 소백산맥을 백두대간으로 필자 임의로 수정하였음

대마산

감곡2리는 마구령에서 근원한 임곡천(林谷川)과 미내재(美乃嶺), 자개봉(紫蓋峰)에서 근원한 사문천(沙文川)이 부석에서 합쳐져 낙하암천이 되어 도봉 앞을 흐른다. 또한 붓끝처럼 절묘하게 우뚝 솟은 국모봉(國母峰)이 동남으로 뻗어내려 구릉을 이루고, 대마산(大馬山)과 지장산(智藏山) 낙맥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으며, 문필봉(文筆峰)이 수문장처럼 동구를 지키고 있다. 이곳은 산수 수려하고 평탄 온유한 들이 넓어 옛 선비들이 터를 잡고 풍류를 즐길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풍요의 터다.

감곡(甘谷)

지명은 감실마을 앞에 감호(鑑湖)’라는 못()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못에 물이 가득차기를 하늘에 빌었다. 그때마다 못에 물이 가득차서 해마다 풍년이 들었으며 마을은 윤택해져 기와집이 무척 많았다고 한다. 즉 감곡은 감호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원래 감곡은 거울 감()자 감곡(鑑谷)이었으나 일제가 전통마을의 흔적을 없애려고 달 감()자 감곡(甘谷)으로 개칭해 버렸다. 도봉(道蜂)은 마을 양편에 산봉우리가 여럿 늘어서 있고, 굽이굽이 산허리를 돌아 그 가운데로 길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봉이라 했다고 전한다. 영주시사에는 조선조 초기 송함(宋涵)이란 선비가 이곳을 개척하여 도부랑(桃浮浪)이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조선조 말엽에 와서 도봉(道峯)이라 개칭했다고 기록했다.


우리산줄기이야기

백두자개지맥

백두대간이 남하하면서 선달산 지나 곶적산을 지나 미내치에서 마당치로 가면서 오르는 최남단점인 등고선상 950봉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영주시 부석면과 단산면의 경계를 따라 紫蓋봉(△858.7, 2.2)-508봉-405봉-부석면 새마을 도로(310, 5.2/7.4)-天馬산(△385.7, 3/10.4)-부엉재(310)-도로(270, 1.3/11.7)-308봉-모치고개도로(270, 2.5/14.2)-수나리고개(230)-350봉-대마고개도로(290, 4.5/18.7)-大馬산(△373.0)-999번지방도로 삼거리현(270, 1.7/20.4)-△281.3, 3.8/24.2)-마근당이고개(250)-294봉-영동선철로(190)-36번국도 삽재(210, 5.5/29.7)-하고재도로(210, 1.3/31)-흑석사도로(210, 1.5/32.5)-282봉-935번지방도로(250, 2.1/34.6)-268봉-△271.5봉(2.2/36.8)-260봉-간운도로(230, 2.5/39.3)-307봉-새배이도로(270, 2.8/42.1)-중앙선철로 시낼굴(170, 2.3/44.4)-△187.4봉(0.7/45.1) 지나 영주시 문수면 승문리 서천이 내성천을 만나 내성천물이 되는 곳(139, 1/46.1)에서 끝이나는 약46.1km의 산줄기가 이름이 없어 그 산줄기중 가장 높은 자개봉의 이름을 빌어 백두대간에서 분기하였으니 백두자개지맥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

산행후기

이번 주에는 경남 산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아래지방에 폭우라는 일기예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중 강일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이번 주에는 어디로 갈 거예요. 글쎄요. 산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폭우 소식이 있어 고민입니다. 그러면 토요일 저하고 미답지 찾아서 같이 탐방합시다. 그러시죠 그럼 미답지 찾아봐 주세요. 아니요 도요새님이 찾아보시죠!라고 하셔서 그럼 영주에 예전에 찾아 놓은 미답지가 있는데 같이 가실래요? 좋습니다. 그래서 경북 영주 대마산을 찾았다. 처음 부석면 감곡리에 주차 한 후 안산으로 출발하려는데, 동네 분 어르신 한분이 지나가신다. 인사를 드린 후 주변 산명들을 여쭤 봤더니, 앞에 있는 산이 장다산이라며 우리 족보책에도 나온다고 하셔서 예상에도 없었던 장다산 먼저 오른 후 안산, 노인봉, 대마산, 꾸모봉은 탐방하였는데. 대부분의 등산로가 흐리다 선명했다.를 반복하였으며, 국모산만은 산불감시탑아저씨가 오르내린 덕분에 산행로가 선명하였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 코스를 탐방하면서 여래사 무설여래님을 꼭 찾아 뵙겠다고 얘기를 하였었는데, 강일님께서 자개지맥 길을 따라가자고 하셔서 그 길로 가느라 여래사와 여래사에서 부르는 관봉을 탐방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