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임실 성수산, 방미산, 성미산
진안, 임실 성수산, 방미산, 성미산
1. 산행지: 성수산(492m), 방미산(572.1m), 성미산(428m)
2. 위치: 진안 성수면 좌포리
3. 일시: 2019년 5월 1일(근로자의 날)
4. 날씨: 맑고 흐리고 지은 박무
5. 누구랑: 강일님과 형수님
6. 소요시간: 7시간 57분[이동거리 약 13km/ 천천히 쉬며 가며]
7. 들머리/ 날머리: 양화橋(풍혈냉천 이정표)/ 수월사 입구 공터
8. 산행코스: 진안 성수 좌포리'양화橋'→산길→성수산→삼각점(△임실 303)→산불초소→-반룡재(2차선도로)→황새목재→방미산→(△임실302)→임도→시멘트길및우측차도→좌산橋→城嵋山登山路표지석→'밧줄→성미산성'판→시멘트길→'수월사'판→수월사 입구 공터
9. 특징:
임실군
임실읍·강진면·관촌면·덕치면·오수면·삼계면·성수면·신덕면·신평면·운암면·지사면·청웅면·하운암출장소 등 1개읍 11개면 1개 출장소 131개 동리로 되어 있다. 군청소재지는 임실읍 이도리이다. 삼국시대에 백제의 잉힐군(仍郡)인데,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임실군으로 개칭하고, 청웅현(靑雄縣)과 마령현(馬靈縣)을 영현으로 관할했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에 남원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1172년(명종 2)에 감무(監務)가 파견되었다. 조선초에 구고현(九皐縣)을 병합하고, 임실현이 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임실의 별호는 운수(雲水)였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5년에 남원부 임실군, 1896년에 전라북도 임실군이 되었다. 1906년 월경지정리에 의해 남원의 두입지였던 둔덕면·오지면·말천면·석현면·아산면·영계면을 편입함으로써 군의 면적이 크게 확대되었다. 1914년의 군면 폐합으로 강진면·덕치면·지사면은 그대로, 일도면·이인면·신안면이 임실면으로, 구고면·옥전면이 청웅면으로, 상운면·하운면이 운암면으로, 신평면(일부)·상신덕면이 신평면으로, 상동면·하동면이 성수면으로, 둔덕면·남면과 남원군 덕고면이 둔남면으로, 신평면(일부)·하신덕면이 신덕면으로, 아산면·석현면·오지면·말천면이 삼계면으로, 상북면·하북면이 오천면으로 통합되었다. 1953년에 오천면이 관촌면으로 개칭되고, 1979년에 임실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92년 둔남면이 오수면으로 개칭되었다. 남동쪽으로는 산간분지가 연속되어 남원까지 이어진다. 북부 경계를 따라 경각산(鯨角山,660m)·옥녀봉(玉女峰,579m)·갈미봉(葛尾峰,540m)·성수산(聖壽山,876m) 등의 산지가 이어져 있으며, 그밖에 원통산(604m)·응봉(鷹峰,609m)·백련산(白蓮山,759m) 등이 솟아 있다. 삼계면은 해발고도 100~250m의 분지이며, 임실읍은 해발고도 240m 내외의 고원성소분지(高原性小盆地)를 이룬다. 한편 오수면에 이르면 해발고도 130m의 저지대를 이루면서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에서 발원한 섬진강이 군의 서쪽에서 갈담저수지를 이룬 뒤 남동류한다. 오수면·삼계면 일대에는 오수천이 흐르는데 이 지역은 심층풍화된 화강암지역으로 토사의 운반이 많아 하천바닥이 높아져 여름철에는 범람의 위험이 높다.[출처/ 인터넷]
城嵋山城
섬진강변의 성미산에 위치한 산성은 백제 무왕 6년(605)에 조성한 것으로 정상부에 정삼각형 급경사면인 북쪽면에는 돌을 쌓지 않았다 하고. 서쪽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허물어진 상태이고, 6-7세기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로서 661년에 있었던 각산성 전투의 현장으로 성안은 우물터가 있으며 토기의 파편도 출토되었다 한다.
우리산줄기이야기
금남호남성수내동단맥
금남호남성수지맥이 성수산을 지나 30번국도내려서기 0.2km 전 진안군 성수면, 백운면, 임실군 성수면의 삼면봉인 등고선상490봉에서 금남호남성수지맥은 서쪽으로 흘러가고 한줄기를 북쪽으로 분기하여 30번국도로 내려서 742번지방도로와 만나는 삼거리 대운치(0.8)-구신치-내동산(887.4, 3.1/3.9)-715.7봉(1.3/5.2)-상촌 임도(270, 1.6/6.8)-49, 55국지도(3/9.8)-임도-설치재-1번군도 반용재(2/11.8)-임도-성수산(481.9, 1.7/13.5)을 지나 임실군 성수면 좌포리 풍혈냉천 거너편 745번지방도로 좌문교 섬진강변(1.8/15.3)에서 끝나는 15.3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