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산성은대구광역시 기념물 5호로 지정 되었으며, 토성으로 만들어 졌다하고 용암산은 큰 바위가 용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용암산이라 한다.
대암봉(臺巖峰)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 마을 뒷산으로 조선 인조 때 대암(臺巖) 최동집 선생이 이곳에 정착하고 종가를 이루어 살았던 곳으로 종택에서 보면 대암봉이 바로 보인다. 최동집 선생의 호를 따서 대암봉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팔공산줄기가 능선고개에서 잠시 낮아진 후 다시 환성산을 솟구치고 환성산에서 남서로 가지를 뻗으면서 성령고개를 지나 한줄기는 남으로 낙타봉과 초래봉으로 다른 한줄기는 서쪽으로 뻗어나가면서 요령봉에서 우측으로 가지를 친 끝 지점에 우뚝 솟아있는 산들이다.
우리산줄기이야기
팔공환성능천단맥
팔공환성지맥 환성산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성령으로 내려섰다가 짐시 오른 지점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476.2봉(1.4)-383봉(2/3.4)-능천산(357, 2.2/5.6)-원부동 임도(2/7.6)-경부고속도로-돈지봉(130.8, 1.5/9.1)-중앙고속도로-용계동전철역(1.4/10.5) 이후 전철과 나란히 서진하며 시내 한복판을 가르며 방촌역-해안역-입석중교를 지나 대구국제공항 남측 도로를 따라 불로중교 공항교 옆으로 진행 방천이 금오강을 만나는 곳(6/16.5)에서 끝이나는 약16.5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