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욕심
한번 본적도 없고,
잠깐 스친 적도 없는 산
언제나 산은 나에게 행복을 안겨준다.
약간의 미안함도 없이,
나는 더 큰 행복을 받으려고만 한다.
이젠 이것도 모자라
어느 것 하나 주는 것 없이,
영원히 나는 산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
내 욕심이 점점 더 커지는 줄 알면서도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며,
살포시 나를 보듬어 안아준다.
도요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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