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181

2024년 여름 휴가

2024년 여름 휴가일시: 2024년 8월 2일누구랑: 포항 처남&처남댁, 경주 처제&아랫동서, 집사람 내용이번 연휴는 집사람이원주 신림면에 위치한 펜션에서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보내기로 한 모양이다.하지만 연휴 첫째날 나는 아들래미 회사 일이 바빠서 출근하였고, 집사람만 원주로 갔다.손윗 처남과 아랫동서가 전화가 와서 원망이 대단하다. 처음부터 내가 휴가 못 간다고 하였으면자기들도 원주까지 올라오지 않았다는 말이 맘에 거슬려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둘째날 특별한 일이 없다.오전 근무만하고 오후 원주로 가서 처갓집 식구들이 있는 신림면으로 간다.처남과 아랫동서한데 뭐하며 놀았냐며 물었더니내가 없으니까 주변 상황을 잘 몰라서그냥 숙소에만 있다가 특별히 갈 곳은 없고 해서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구경하자며..

가족 2024.08.12

두 딸램이 생일 잔치

두 딸램이 생일 잔치 2024년 4월 7일 저녁 경북 영천 노고산 산행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온다. 이 달(4월)에 큰 딸과 작은 딸 생일이 있는데 모두 함께 모여 일요일 저녁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묻는다. 알았어. 시간 맞춰 갈께! 이렇게 하여 저녁을 먹고 마지막 마무리 할 무렵 손녀가 학교생활 자랑을 한다. 등교할 때도 애들아!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애들은 회장님 나오셨습니까?라고 대답을 한단다. ㅎㅎㅎ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러면서 손녀가 춤을 추겠단다.

가족 2024.04.08

손녀이야기

손녀이야기 옛날 우리가 국민학교 다닐 때랑 요즈음 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생활이 너무나도 많이 다르고 이야기가 재미있어 한자 적어 본다. B초등학교 3학년인 손녀가 반장이 되었다고 하여 집사람이 전화를 한다. 율아야! 너 반장되었다며 축하 해! 나 반장 아닌데 회장인데 하여간 축하해! 집사람한데 손녀 데리고 와 저녁이나 먹자라고 하여 식당으로 갔는데 퇴근하는 큰딸과 사위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손녀랑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학생 수가 한 반에 22명 여학생 9명, 남학생 13명인데, 여학생 회장 1명, 부회장 1명, 남학생 회장1명 부회장 1명 모두 4명을 뽑는단다. 남학생 회장은 물을 가지고 마술을 부려서 당선이 되었고 손녀는 저를 회장을 시켜 주면 소원상자를 만들어 학생들이 소원을..

가족 2024.03.17

형님께서 보내 온 사진

형님께서 보내 온 사진 업무 협약 오늘은 주식회사 세리안과 업무협약을 갖습니다. 세리안은 광물성 음료수로서 당뇨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고 건강음료수로 가격도 착하고 어차피 취음할 물이라면 적극 권장하고 싶고 대표이신 황해주님께서 한노연을 늘 지원하고 응원해주셨기에 오늘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세리안은 앞으로 제품 출품 시 한노연 로고와 함께 기부회사로 등록 될 것입니다. 2023년 10월 15일(일요일)

가족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