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악산 9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설악산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설악산 1. 산행지: 설악산 1,708m 2. 위치: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양양군 3. 일시: 2014년 5월 24일~25일(무박 2일 산행) 4. 날씨: 맑았다 흐림 5. 누구랑: 나 홀로 6. 소요시간: 약 15시간 7. 난이도: 상급 8. 들머리/ 날머리: 용대리 주차장(원점회귀) 9. 산행코스: 백담사->영시암->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소청->봉정암->영시암->백담사->용대리 주차장 10. 특징: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며, 주봉인 대청봉을 비록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하는데, 간혹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강원도 2014.05.26

설악산(흘림골~주전골) 2

설악산(흘림골~주전골) 2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돌아 내려가는 44번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깊어서 그곳에 들어가면 늘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주전골은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는 계곡이다. 산행코스: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십이폭포->용소폭포->독주암->오색약수 십이폭포: 점봉산에서 시작하여 주전골의 비경과 함께 열두 번 굽이굽이 흘러 폭포를 이루었다. 하여 십이 폭포라 한다. 용소폭포: 옛날에 이소에서 천년을 살던 이무기 두마리가 승청하려 했으나 암놈이무기는 준비가 안되어 승천할 기회를 놓쳤는데, 용이 되려다 못 된 암놈 이무기는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 한다. ..

강원도 2012.10.15

설악산(흘림골~주전골) 1

설악산(흘림골~주전골) 1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돌아 내려가는 44번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깊어서 그곳에 들어가면 늘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주전골은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는 계곡이다. 산행코스: 흘림골->여심폭포->등선대->십이폭포->용소폭포->독주암->오색약수 여심폭포: 가녀린 한 가닥의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폭포로서 바위와 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양이 여성의 깊은 곳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여심폭포 또는 여신 폭포 라고 한다 뒤편이 설악산 귀떼기청봉 뒤편이 점봉산 등선대 주전바위

강원도 2012.10.15

설악산(雪嶽山) 1,708m

설악산(雪嶽山) 1,708m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네개의 시군에 걸쳐 있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하며,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 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오색지구 울산바위 중청 설악산 천연보호 구역 이곳은 총면적 4,950만 평으로 태백산맥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으로는 금강산을 거쳐 북한의 고원지대로 통하고 남으로는 오대산, 태백산을 거쳐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으로 연결된다. 식물 분포상은 온대 중부의 대표적인 숲을 형성하고 있고 정상부 일대에서 보이는 고산 식물 군락은 지질 시대의 기..

강원도 2012.07.10

설악산

설악산 설악산[雪嶽山] 1,708m: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한계령~대청봉 구간) 1860년대의 에는 ‘한계산’이 설악산 서편에 표기 돼 있다. ‘한계산’은 지금 없는 산이다. 다만 한계령을 넘어 오른쪽 산기슭 양지 녘에는 ‘한계사’지가 있다. ‘한계사’라 한 걸 보면 그 부근을 ‘한계산(寒溪山)’이라 일렀던 것 같다. 앞의 대동여지도에는 동쪽을 ‘설악산’ 서쪽을 ‘한계산’ 이라 했다. 그러니까 그 무렵에는 지금의 내설악을 ‘한계산’, 외설악을 ‘설악산’이라 한 것이다.『신증동국여지승람』제46권 인제현 산천 편을 보면 산 위에 성이 있고, 냇물이 흐르다가 폭포를 이루어 수백 척의 높이라 했다. 산성은 지금도 있고, 그 아래 계곡으로 들어가면 ‘대승폭포’에 이른다. ‘수백 척의 높이’의..

강원도 2011.06.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