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눈 때문에 오대산 호령봉이 아닌 비로봉, 상왕봉으로

쌓인 눈 때문에 바뀐 산행지 오대산 비로봉, 상왕봉

1. 산행지: 오대산(비로봉 1,565m, 상왕봉 1,491m) 

2. 위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3. 일시: 2013년 12월 21일(토)

4. 날씨: 맑음

5. 누구랑: 나 홀로

6. 난이도: 중급

7. 소요시간: 4시간 40분

8. 들머리/ 날머리: 상원사 주차장(원점회귀)

9. 산행 코스: 상원사 주차장 ->상원사->비로봉->상왕봉->임도->상원사 주차장

10, 특징: 국립공원 오대산은 주봉인 비로봉(1,565m), 호령봉(1,566m), 상왕봉(1,493),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 등 다섯개의 봉우리가 원을 그리 듯 이어져 있며, 전형적인 육산으로써 중후한 산세와 사계절 변화하는 계절에 맞는 산행지라 할 수 있다. 산행코스로는 진고개를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동대산->두로봉->상왕봉->비로봉->호령봉으로 산행을 할 수가 있지만, 코스가 길어 일반적으로 비싼 입장료(승용차+ 일반 입장료=\7,000원)을 내고 월정사나 상원사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노인봉->황병산->매봉->선자령->능경봉->노루포기산등으로 이어진다. 비로봉과 상왕봉 정상에서의 조망은 멀리 백두대간이 흐르는 모습과 방태산 계방산 ...등을 불 수가 있다.

 

 

 

 

 

 눈 때문에 상원사 주차장 아래 갓 길 주차 비로봉 가는 길

 

 

 

정상

 

 뒤 쪽 멀리 설악산

 

 

 

두로봉, 동대산, 노인봉, 황병산정면 뒤 쪽 발왕산

 

 

 

 

 

 

 

 

 

 

 

 

 

 

 

 

 

 

 

 

 

 

 

 

 

 

 

 

 

 

 

 

 

 

 

 

 

 

 

 

 

 

 

 

 

 임도에서 본 비로봉 모습

 

 상원사 주차장 탐방객 차량

 

 

 

 내면 분소 가는 임도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