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다시 찾은 가야산 이번에도 짙은 안개

꼴통 도요새 2015. 1. 7. 08:42

다시 찾은 가야산 이번에도 짙은 안개

 

1. 산행지: 가야산 678m

2. 위치: 충남 예산군, 서산군, 당진군

3. 일시: 201514()

4. 날씨: 흐리고 포근

5. 누구랑: 나 홀로

6. 소요시간: 4시간

7. 난이도: 중급

8. 들머리/ 날머리: 상가리 주차장(원점회귀)

9. 산행코스: 상가리 주차장 -> 남연군묘 -> 관음전 갈림길 -> 옥양봉 -> 계곡 갈림길 -> 석문봉 -> 능선갈림길 -> 가야봉 -> 저수지-> 남연군묘 -> 상가리 주차장

10. 특징:

가야산: 서산시와 예산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 석문봉, 수정봉, 일락산, 상왕산, 덕숭산 등의 봉우리가 연결되어 있다. 백제시대 마애석불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4호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 삼존상을 비록하여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수덕사등의 가야산 자락의 품안에 자리 잡고 있다. 현제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산시에서 조성한 가야산 일원, 내포 문화 숲길, 그리고 아라메길을 통하여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용현자연휴양림등 유서 깊은 문화 유적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남연군:

이구(南延君 李球, 1788년 ~ 1836년)은 조선 시대의 문신, 왕족으로 이름은 구(球), 원래 이름은 채중(采重)이다. 시호는 영희(榮僖)·충정(忠正).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며, 고종황제의 할아버지이다. 원래 인평대군의 6대손이나 뒤에 아들 없이 사망한 사도세자의 넷째 서자 은신군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그 무덤이 독일의 상인 오페르트에게 훼손당한 사건으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증손자인 영친왕의 둘째 아들의 이름 역시 이구(李玖)로 그와 동명이인이기도 하다.

 

 

주차장

 

 

 

 

 

 

 

 

 

 

 

 

옥양봉

 

 

 

 

 

 

 

 

 

 

석문봉

 

가야봉(중계탑)

 

상가리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