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큰앵초

꼴통 도요새 2016. 6. 3. 15:03

큰앵초

(침석봉16/05/28)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근경은 옆으로 짧게 벋으며 높이 20~40cm 정도이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근생하는 잎은 잎몸의 길이와 너비가 각각 4~8cm 정도의 신장상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7~9개로 얕게 갈라지며 톱니가 있다. 5~6월에 통꽃으로 개화하며 화경에 1~4층으로 피는 5~6개의 꽃은 홍자색이다. 삭과는 길이 7~12mm 정도의 난상 장타원형이다. ‘앵초’에 비해 잎이 신원형으로 얕게 갈라지고 꽃대가 잎보다 몹시 길며 꽃이 윤생하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릴 때에는 식용하기도 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거담, 지해,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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