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어성초

꼴통 도요새 2017. 5. 9. 13:55

어성초

 

약모밀, 삼백초, 집약초, 십자풀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삼백초과(Saururaceae)

본초명: 사간(射干, She-Gan), 어성초(魚腥草, Yu-Xing-Cao), 중약(重藥, Zhong-Yao), 즙채(蕺菜, Ji-Cai)

 

이는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땅속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과 제주도와 울릉도에 분포하고 습지에서 자란다. 백색의 뿌리는 옆으로 벋고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로 곧추 자란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6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이며 연한 녹색이다. 6~7월에 개화한다. 길이 1~3cm 정도의 수상꽃차례가 발달하여 많은 나화가 달리며 꽃차례 밑에 십자형으로 4~6매의 꽃잎 같은 흰색의 포가 있다. ‘삼백초와 달리 꽃차례에 4~6매의 하얀 총포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나 전 식물체에서 물고기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 하며 주로 약용으로 재배한다. 차로 마시거나 뿌리를 소주에 담가 술로 마시기도 한다. 또는 말린 꽃잎을 우려내서 차로 마신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습지식물(hygrophyt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간염, 강심제, 개선, 거담,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관절염, 기관지염, 동맥경화, 매독, 방광염, 배농, 수종, 식도암, 완화, 요도염, 유옹, 유종, 윤피부, 이뇨, 이뇨통림, 인후통증, 임질, 자궁내막염, 종독, 종창, 중이염, 중풍, 청열해독, 축농증, 치루, 치질, 치창, 탈항, 통리수도, 폐농양, 폐렴, 피부염, 하리, 해독, 해열, 화농, 흉부냉증

 

陰虛證(음허증), 虛寒證(허한증)陰性外瘍(음성외양)에는 服用(복용)(금기)한다. (출처: 다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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