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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님께서 베풀어 주신 술자리
오랜만에 현오(권태화)님께서 전화가 온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도요새님 별일없죠? 네!
내일 약속있어요?
아닙니다 없습니다
그럼 내일 광화문에서 6시에 봐요
내가 좋은 술이 있어서 신경수선배님과 월간조선 기자, 그리고 출판사 사장등
몇 분 모시고 한잔 마실려고 하는데
광화문으로 오세요. 꼭 오세요! ^&^
감사합니다.라며 참석하였더니~~~
"2018년 5월 3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현오님 베풀어 주신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중국 술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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