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궁평저수지 둘레길(송악저수지 둘레길) 천 년의 숲길

아산 궁평저수지(송악저수지) 둘레길, 천 년의 숲길

긴골산 ,황산(262m), 장구목산, 도망산 ,황산(348m), 승주골산, 던바위산

1. 산행지: 긴골산(180m대 추정)(국토지리정보원 능고선 높이 기준), 황산(262m), 장구목산 (190m대 추정)(국토지리정보원 능고선 높이 기준), 도망산(206m), 황산(348m), 승주골산 (293m), 던바위산(214m)

2. 위치: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6. 산행 거리: 13.7 km [산행 시간: 5시간]

7. 들머리/ 날머리:  

8. 산행 코스: 긴골산 입구→긴골산→황산 262m→장구목산→동화보건진료소→도망산→황산 348m→승주골산→던바위산

9. 특징:

궁평저수지(송악저수지)

아산 궁평저수지 둘레길(송악저수지 둘레길) 천 년의 숲길 아산시 송악면 중앙에는 저수지가 있는데 이곳 행정기관에서는 궁평저수지라고 부른다. 이곳의 안내 표시에도 궁평저수지로 표시되어 있지만 어찌된 것인지 지도(국토지리정보원 포함)에는 궁평저수지가 송악저수지로 등록되어 있다. 언론에서는 이런 이유 때문에 그런지 궁평저수지와 송악저수지 2개의 명칭을 같이 쓰거나 언론사의 입맛에 따라 둘 중 하나를 골라 쓰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왜 이렇게 명칭이 2개가 되었는지 인터넷상 검색을 해보니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 어느 날 지도를 보니 이곳 궁평 저수지(송악 저수지)에는 여러 개의 산 능선과 둘레길이 이어져 있어 환 종주 식으로 원점회귀가 가능할 것 같아 도전해 보기로 하다. 정식명칭이 없기에 가칭 궁평저수지 둘레길(송악 저수지 둘레길) 이라고 불러본다. 궁평 저수지 둘레 길은 천 년의 숲길 일부 구간을 경유한다.

황산

학성산~월라산까지 이어지는 종주맥 중,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47.8m이며, 북으로는 신정호, 영인산이 남으로는 광덕산, 송악저수지가 한눈에 보여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황산에 관한 전설을 보면, 온양의 더운물(온천)이 황산의 줄기를 타고 내려 간다는 말이 있고, 수리봉을 파면 더운물이 나온다는 말도 전한다. 서봉골 뒷산에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를 장군바위라 부르고, 이 바위 위에 장군이 매일 올라가 서있어 장군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는 전설도 있다.

우리산줄기이야기

금북봉수황산단맥
금봉봉수지맥이 금북정맥 각흘고개에서 차령고개로 가면서 오른 아산시 송악면 예산군 대술면 공주시 유구읍의 삼면 지점인 봉수산 전위봉에서 북쪽 봉수산으로 분기한 금북봉수단맥이 흐르다 오형제고개에서 올라간 △245.3봉인 곽씨봉에서 금북봉수단맥은 서쪽으로 흘러가고 한줄기를 북쪽으로 분기하여 잉아재도로(190)를 지나 296.3m라고 잘못 기재된 등고선상210m 부근 삼각점을 지나 아산시 신창면, 송악면, 도고면의 삼면지점(230, 4.8)-324봉-갱티고개(150, 2/6.8)-荒산(△348.8, 1.4/8.2)-月羅산(250, 1.7/9.9)-623번지방도로 전주고개(50, 2/11.9)-온양온천역(30, 3.1/15)을 지나 시내 한복판을 가로질러 아산시 모종동 아랫모종리 온양천이 곡교천을 만나는 곳(10, 3/18)에서 끝이나는 약18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

*유의사항:

던바위산에서 하산시 도로까지 200m 정도 남은 지점에서 길이 없는 우측으로 빠져야함(나무에 빨간 끈 표시 되어 있음)

능선 하산길 따라 계속 진행할 경우 다 내려온 지점에 넘어가기 꽤 힘든 철망이 깔려있어 낭패를 봄

국토지리정보원에 표시된 긴골산,황산262M,장구목산,

도망산,황산348M,승주골산,던바위산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