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주정꾼과 과객

꼴통 도요새 2011. 7. 21. 10:47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아래 노란색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 해 보세요.


마우스로 클릭해봐요!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일 휴업  (0) 2011.07.22
택시기사와 할아버지  (0) 2011.07.21
고기 굽자, 랜지 꺼내라...  (0) 2011.07.18
배꼽잡는 현수막...  (0) 2011.07.18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0)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