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푯대봉, 매곡산, 가마봉, 연화봉, 양지갓산
1. 산행지: 푯대봉(354m),매곡산(509m), 가마봉(488m), 연화봉(283m), 양지갓산(193m)
2. 위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6. 산행거리; 16.2km. 산행시간;약8시간15분
8. 산행코스: 문호리 문호교회⟶푯대봉(353.9)⟶무궁화공원묘원⟶매곡산(509.6)⟶'中'자표지석 3거리⟶능선상 벧엘교회 기도원(목조 현대식 건물)⟶진대고개⟶가마봉(왕복)⟶'中'자 표지석 3거리⟶호산임장(사유지)⟶급경사길⟶325봉⟶연화봉(282.6)⟶양지갓산(193.3)⟶도장리 버스정류장⟶도장1리 마을회관
9. 특징:
■푯대봉(353.9m)은 경기고 양평군 서종면 수임리에 소재한 산이다. 푯대봉 아래 ‘푯대골’에서 붙인 이름으로 짐작된다.
■매곡산(509.6m)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에 소재한 산으로 고동산과 중미산 사이에 북한강 줄기로 살포시 내밀고 있는 산이다.
■가마봉(487.8m)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소재한 산이다. 삼각점(양수309/1988 재설) 있다. 급경사 오름길과 내림 길을 요하는 산이다.
■연화봉(282.6m)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있는 산이다. 가마봉 전위봉에서 가지친 능선상 산이다. 삼각점도 표지석도 표지판도 아무것도 없다.
■ 양지갓산(193m)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있는 산이다. 매곡산 전위봉에서 가지쳐 연화봉(283)에서 325봉을 보내고 직진 내림능선으로 내려가면 만나는 산이다. 푯대봉(353.9m)이후 매곡산(509.6m). 가마봉(487.8m).연화봉(282.6m).양지갓산(193m)은 오지에 가까울 정도로 길이 뚜렷하지 않아 독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능선 분기점 3거리인 [“中”자 새겨진 얕은 표지석 3거리]에서 가마봉 능선을 잘 찾아야 한다. “中”자 새겨진 얕은 표지석 3거리로 돌아와 연화봉을 찾아 가는 길은 급경사 내림길과 호산임장 사유지 통과후 임도에서 325.3봉 초입부터 급경사 오름길 극복이 관건이다.
■문호리는(무내미) 조선 시대에 매우 번화한 지역으로, 뱃길이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던 그 시절 경성의 관문으로서 중요한 지리적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 무내미 나루터를 중심으로 주막과 여관이 즐비하여 작은 서울로도 불렸다. 한편으로는 문호(汶 ; 더러울 문, 湖 ; 호수 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먹물을 갈아 물이 더러워질 정도로 공부하는 선비가 많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우리산줄기이야기
한강중미푯대단맥
한강정맥(기맥)이 백두대간 오대산 두로봉에서 분기하여 계방산 용문산 유명산을 지나 소구니산(790)에서 한강정맥은 서진을 하고 한줄기를 북쪽으로 분기하여 37번국도 선어치(550)를 지난 仲美산(△833.9)어깨(810)에서 서쪽 푯대봉으로 가는 산줄기를 떨구고 북쪽으로 三台봉(683), 通方산(△649.8]으로 가는 수려한 산줄기를 그 산줄기중 가장 높고 인지도가 가장 높은 중미산의 이름을 차용하여 한강중미단맥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 仲美산(△833.9)어깨(810)에서 서쪽 푯대봉으로 가는 산줄기의 흐름을 따라가보면 삼각골재 임도(530, 1.2)-문암봉(694, 0.5/1.7)-곤미봉(H610, 1.1/2.8)-명달현 도로(350, 2.2/5)-가마봉(△490, 0.8/5.8)-진대고개(330, 0.6/6.4)-梅谷산(H510, 2.3/8.7)-△500.6봉(0.5/9.2)-무궁화공원묘지(370, 0.7/9.9)-푯대봉(△353.9, 2.3/12.2)-175봉(2.1/14.3)-363번지방도로(30, 0.7/15)-아래당미산(90, 0.5/15.5)을 넘어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하문호마을 소구니산에서 발원한 문호천이 북한강물이 되는 곳(30, 0.7/16.2)에서 끝나는 약16.2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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