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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유봉, 문학산, 연경산, 노적봉, 청량산

꼴통 도요새 2020. 6. 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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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유봉, 문학산, 연경산, 노적봉, 청량산

1. 산행지: 선유봉(189m), 문학산(文鶴山217m), 연경산(177m), 노적봉(150m), 청량산(淸凉山173m)

2. 위치: 인천시 연수구

 

교통편;

<갈때>가양역(06;38)-(9호선)-김포공항역-(공항철도)-계양역-(인천1호선)-선학역(07;42)-(약28분 산행준비)-산행시작(08;10)

~~산행종료후(12;30) 동춘역 화장실에서 씻고 새 옷 갈아입고(12;30~13;00)[30분]

 

<올때>동춘역(13;06)-(인천1호선)-계양역-(공항철도)-김포공항역-(9호선)-염창역(14;20)염창역 근처 목포세발낙지집에서 뒷풀이 후 일찍 귀가

 

8. 산행코스: 선학역→선유봉→문학산→연경산→노적봉→청량산→동춘역

9. 특징:

■문학산(文鶴山217m)은 인천광역시의 남구 문학동 · 관교동 · 학익동과 연수구 연수동 · 청학동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 문학산이라는 이름은 '학(鶴)이 서식하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나왔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 정상부에서 서쪽 봉우리를 연경산, 동쪽 봉우리를 선유봉이라고 부른다. 남산(南山)이라 고도 불리운다. 남산이라는 지명은 '인천부 청사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이다. 인천 도호부 남쪽에 있다하여 남산, 산의 형세가 학의 모습과 같다하여 학산 산꼭대기에 봉수대가 있어 봉화둑산, 산 위에 산성이 있어 성산(城山), 봉화의 모양이 배꼽 같이 보여 배꼽산으로 불렀다. 원래 문학산은 인천의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다. 인천의 역사와 함께 하였지만, 시민들은 오래도록 정상을 오르지 못했다.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때문이다. 2015년 10월 15일 개방되었다. 가볍게 느리게 어디로 올라도 좋다봄 여름 가을 겨울, 제 옷을 갈아입는 문학산. 힐링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제 품에 안아주며, 도심 한 가운데서 계절의 풍성함을 전해주는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문학산 표지석과 예전 봉수대를 재현한 상징물을 만나게 된다. 연수구와 남구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보인다. 도시 전경이 숨결처럼 산자락을 타고 오르고, 시계가 좋으면 청량산을 넘어 팔미도와 무의도까지 보인다. 남구 쪽으로는 인천시청, 서울의 북한산과 인왕산을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개최된 문학산상음악회는 산 정상에서 즐기는 음악회로,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감상한다는 점에서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 인천 인구 300만 달성 기념으로 개최하였지만, 앞으로 매년 개최될 계획이라고 한다.

■문학산성

문학산성은 인천광역시기념물 제1호로, 임진왜란 때는 인천부사였던 김민선이 백성과 함께 나라를 지킨 구국의 현장이기도 하다. 성 둘레는 577m, 현존하는 부분은 339m이다.

■학산서원

1702년 숙종은 서적, 토지, 노비 등을 하사해 서원을 건립케 하고, ‘학산’이라는 이름도 내렸다. 학산서원은 왕으로부터 하사받은 사액서원이다. 아쉽게도 서원터는 정확치 않으며 추정지에 기념표지석을 세웠다.

■삼호현(사모지고개)

좌측 문학동에서 우측 청학동으로 넘어가는 문학산과 연경산 사이에 있는 고갯길로 삼국시대, 중국으로 파견 가는 백제 사신들은 부평의 별리현(비류고개)을 거쳐 이 고개를 넘어 능허대(지금의 옥련동 한나루)에서 배를 타고 떠났다. 배웅하러 왔던 가족들은 별리현에서 이별을 했고 사신들도 삼호현에 오르면 별리현에 있던 가족들에게 큰 소리로 세 번의 이별인사를 하고 이 고개를 넘어 갔다 하여 삼호현이라 부른다.

■노적산(蘆積山)은 노적봉이라고도 하며, 해동지도에 제월산(霽月山)이라 표기되어 있다연경산 정상으로 앞쪽에 정상석, 그 뒤로 삼각점이 있다

■청량산(173m)인천직할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산이다. 실제 정상은 인천TV와 FM 송신탑이있는 곳이다.정상석도 정상표지판 도 아무 것도 없다. 정자안에 청량산 현판이라도 있음직한데~~그런데 청량산 정상석은 유학정에 있다한다.

우리산줄기이야기

한남문학단맥

한남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분기하여 흐르다가 인천시내로 접어들어 만월산(△187.1) 어깨로 오르자마자 남쪽으로 한남오봉단맥을 떨구고 약0.3k 정도 더 가다 정상전0.5km 지점인 등고선상150m 어름에서 남서쪽으로 분기하여 신한아파트(90, 0.3)에서 부터 도심지 도로를 따라간다 인제고교(30, 0.9/1.2)-상인천초교-주원고개-희망의공원-주원초교-간석역입구-석암사거리(30, 2.5/3.7)-경인고속도로(30, 2.3/5)-壽峰산(△104.4, 0.5/5.5)-경인고속도로(30, 1/6.5)-인천기계공고-남부초교-관교동 진흥아파트(50, 2.3/8.8)-북망산(승학산, 110)어깨(110, 0.5/9.3)까지가 새로 답사한 구간이다

그 다음 구간은 동일하니 그때의 기록을 그대로 옮긴다

승학체육공원 지나 신동아아파트 사거리(50, 1.1/10.4)-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50, 0.4/10.7)-文鶴산(△213, 0.5/11.2)-문학터널위 삼호현(110, 0.8/12)-연경산(176)-117봉-노적산(151)어깨(110, 1.5/13.5)-88봉-송도역인근도로(30, 1/14.5)-淸凉산(170, 1/15.5)-134봉-연수구청소년수련관 앞 도로(50, 0.7/16.2)-봉래산(103, 0.8/17)-△61.8봉을 지나 인천시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 77번국도 사거리(10, 1.6/18.6)를 지나 승기천이 송도국제신도시를 넘어가는 다리 앞 강 같은 바다를 만나는 곳(0, 0.1/18.7)에서 끝나는 약18.7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다음카페 우리산줄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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