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도

대구 깃대봉, 왕영산, 약산, 새까만등, 잠용산

꼴통 도요새 2023. 3. 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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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깃대봉, 왕영산, 약산, 새까만등, 잠용산

 

1. 산행지: 깃대봉(204m), 왕영산(376m), 약산(378m), 새까만등(221m), 잠룡산(343m)

2. 위치: 경북 달성군 논공읍

3. 일시:

4. 날씨:

5. 누구랑:

6. 이동거리및 소요시간:

7. 들머리/ 날머리: 위천리버스정류장 도은사 입간판/ 약산코스모스빌라 삼거리

8. 산행코스: 위천리 버스정류장/도은사 입간판→급경사 계단→도로→산길진입→능선길→깃대봉(206.4/왜관326)→임도→245→동물이동통로→급경사→왕영산→364.1봉→안부→약산(378.2/창녕423)→쉼터3거리→임도→223.9봉→새까만등(221)→안부(한전철탑)→잠룡산(342.9/창녕311)→능선-묘지→좌향 묘지진입 급경사 내림 임도길→북동중학교→빌라촌 사촌길→사촌마을회관(논공읍남리268-2)→약산코스모스빌라 삼거리

참고사항: 약산 온천에서 원점회귀[신경수선배님의 조언/ 약 4시간 소요]

9. 특징:

논공읍(論工邑)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서쪽 달성군으로 진입하면서 화원읍, 옥포읍을 지나 위치한다. 논공읍(論工邑)은 노이리(蘆耳里), 금포리(金圃里), 삼리리(三狸里), 위천리(渭川里), 상리(上里), 하리(下里), 남리(南里), 북리(北里), 본리리(本里里)의 총 9개 법정리와 3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논공읍(論工邑)의 논공은 한자로 논할 논(論) 자, 장인·공업 공(工) 자이며, 고려 시대부터 그렇게 불려 왔다고 전해지는데 그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현재 공업 지구가 조성되어 있어 이름에 걸맞은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논공읍(論工邑)은 현재의 현풍읍, 유가읍 등과 함께 신라 때 본래 추량화현(推良火縣) 또는 삼량화현(三良火縣)에 속하였다. 추량화현은 고려 때에 와서 현풍으로 불리었으며, 조선 1895년(고종 32) 현풍군이 되어 대구부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논공면은 대구부(大邱府)의 외곽지 전부와 현풍군을 통합하여 형성된 달성군 관할의 16개 면 중 하나에 포함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이 되었다. 당시 현풍군 논공면의 본리(本里), 소도(蘇道), 남동(南洞), 신기(新基), 북동(北洞)의 다섯 개 동, 현풍군 걸산면(傑山面)의 상동(上洞), 중동(中洞), 하동(下洞)의 세 개 동 및 현풍군 노장면(蘆長面)[이전에는 성주군 소속]의 노이(蘆耳), 중리(中里), 연화(蓮花), 금포(金圃), 계호(桂湖), 평촌(坪村), 봉동(鳳洞), 장기(場基), 중리(中狸), 내리(內狸), 외리(外狸), 진두(津頭), 위천(渭川), 용호(龍湖), 사촌(沙村)의 15개 동을 병합하여 논공면으로 재편하였다. 그 결과 경상북도 달성군 논공면은 새로 만들어진 본리, 남동, 북동, 상동, 하동, 노이, 금포, 삼리 및 위천의 아홉 개 동을 관할하게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면이 되었다. 1996년 9월 1일 논공면이 논공읍으로 승격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이 되었다. 논공읍의 북부는 낙동강이 흘러 충적 평야인 옥공들(玉工들)[마갯들]이 펼쳐져 있으며, 중남부는 비슬산에서 북서부 방향으로 형성된 500m 이하의 낮은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지의 서쪽 또한 낙동강 충적 평야가 있으나 그 유역 면적은 좁은 편이다. 옥공들은 옥포읍과 논공면에 걸쳐 낙동강 연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충적 평야로서, 옥포와 논공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서 옥공이라 하였으며, 마갯들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이름난 곡창(穀倉)이다. 하천은 중남부 산지에서 발원한 금포천(金圃川)이 노이리의 노홍지(蘆鴻池)를 거쳐 북서쪽 옥공들로 흘러와 교항천(橋項川)과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교항천은 옥포읍을 흐르는 하천이나 낙동강 변의 높은 자연 제방에 의하여 낙동강 본류에 바로 유입하지 못하고 남서로 방향을 바꾸어 낙동강과 병행하여 흐르다 금포천 하류에서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하게 된다. 중남부 산지에서 발원한 하리천, 용호천 등이 동쪽에서 흘러 내려와 서쪽의 낙동강으로 유입한다. 중앙부의 산지는 동부에는 북쪽 금계산(金鷄山)[489m]에서 남쪽 당납산[401m]에 이르기까지 남북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가 동쪽의 옥포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부에는 서쪽 쌍산(雙山)[269m]을 비롯하여 동쪽의 약 400~500m 전후 높이의 산지들이 논공읍 남부의 현풍읍 및 유가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남쪽으로는 현풍읍과 이웃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성산면·개진면과 마주하고 있다. 위천 삼거리 또는 위천 교차로에서 멀리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고령군과 연결되며,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을 지나 경상남도 창녕군 방면으로 진입한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도심부로 향한다. 논공읍은 점이 지대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논공읍은 과거부터 유가읍, 구지면 등과 함께 현풍 영역으로 간주되어, 남쪽에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는 달성 제1차 산업 단지 일대는 현풍 생활권의 성격을 지닌다. 현풍읍의 북부는 달성군 화원읍, 옥포읍과 연결된 시가지로서 성격을 가진다. 우선 간선 도로망인 국도 5호선이 논공읍의 북부 시가지를 통과하며, 국도 5호선은 위천 교차로에서 서쪽 고령 방면을 향하는 국도 제26호선과 교차하는데, 국도 26호선은 여기서 낙동강의 성산 대교를 통과하여 고령으로 향한다. 국도 5호선 노선 인근으로 광주 대구 고속 국도[88 올림픽 고속 국도]가 통과한다.

잠룡산(潛龍山)

잠룡산(潛龍山)이라는 이름은 굽이치듯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산세가 잠들어 있는 용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었다는 설이 있다. 잠용산이라 일컫기도 한다. 잠룡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북리·하리에 걸쳐 있으며, 약산(藥山)에서 남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잠룡산의 정상에는 억새가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벚꽃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정상석은 없지만 누군가가 적어놓은 표석은 있다. 정상의 삼각점은 창녕 311이고, 위치는 위도 35.74, 경도 128.44이다. 잠룡산의 기반암은 흑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0년대 후반에 잠룡산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산림이 훼손된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복구가 진행 중에 있다. 등산로의 경사는 완만하고 산 정상 부근에는 억새와 소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편이다. 잠룡산 맞은 편에는 구쌍산이 있고 옆에는 낙동강이 흐른다. 잠룡산 정상은 인근 달성 공단 근로자들과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억새가 만발하는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정상석이나 산행 시설 등의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네이버 지식백과]

깃대봉, 왕영산, 약산, 새까만등,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위천리,상리,남3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이나 오록스맵Korea지도에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산군이다. 노홍저수지 건너편에 금계산 선녀봉 대방산이 연결된다.

우리산줄기이야기

잠룡여맥의 흐름도[여맥: 10km 미만의 산줄기]

백두대간→낙동정맥→비슬기맥→비슬지맥→금계단맥→약산여맥→잠룡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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