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여주 대신면 주변 산들

꼴통 도요새 2025. 3. 25. 08:34

여주 대신면 주변 산들

1. 산행지: 배미산(△169m), 왕만산(95.6m), 원통산(189.5m), 바골산(141.6m), 제봉산(92m), 지봉산(166.5m), 말머리산(65m)

2. 위치: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3. 일시: 2025년 3월 23일(일)

4. 날씨: 맑고 덥고 옅은 박무

5. 누구랑: 나 홀로

6. 탐방거리 및 소요시간: 12.79km/ 5시간 30분(냉이 캐는 시간 포함)

7. 들머리/ 날머리: 율촌리버스정류장/ 초현1리버스정류장

8. 탐방코스: 율촌리버스정류장→대신면행정복지센터→율촌1리마을회관옆 산길 진입→배미산→형조정랑 평해황씨묘→임가네콩나물국밥→한산이씨묘→왕만산→보통3리표지석→보통2리표지석→광주원주고속도로밑에서 우측으로→안동김씨묘→경주김씨묘→남원양씨묘→원통산→바골산→계림2리표지석→계림7교→외딴농가→제봉산→철탑→지봉산→말머리산→남양홍씨묘→초현1리버스정류장

9. 특징:

우리산줄기이야기

한강성지고래추읍배미단맥

한강정맥 금물산에서 분기한 한강성지고래단맥이 흐르다가 고래산 전 약1.7km전에 추읍산으로 가는 추읍단맥을 분기하여 흐르다가 고길고개에서 추읍산으로 오르면서 오른 도면상381.5봉에서 약0.2km 정도 내려간 등고선상350m 지점인 양평군 개군면, 용문면, 지평면의 삼면점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양평군 개군면과 지평면의 경계를 따라 선바위(310)-178.7지점(1.4)-파사산(230.5) 분기점(150,0.2/1.6)-4번군도 산수유마을고개(90,0.3/1.9)-양평군 개군면, 지평면, 여주시 대신면의 삼면봉(90,1.5/3.4)에서 양평군 개군면과 여주시 대신면의 경계를 따라가다 등고선상90(1.5/4.9)에서 여주시 대신면으로 들어가 개선뜰 70번국지도(70, 0.3/5.2)-양지말고개(110,1.5/6.7)-원통산(188.8,0.7/7.4)-대신IC-2영동고속도로 대신IC 요금소 새마을고개(70,1.6/9)-배미산(169.6,0.7/9.7)-대신교회도로(50,0.5/10.2)-대신면사무소(30,0.4/10.6)-9번군도(30, 0.3/10.9)를 지나 37번국도 곡수천변(30,0.4/11.3)에서 끝나는 약11.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산행후기

오늘은 당일치기로 여주시 대신면 주변의 산들을 탐방하였다. 전철로 사당역강남역판교역여주역 하차하였는데, 여주역에서는 대신면 가는 여러 버스가 많이 있어 편리하게 대신면에 도착하였다. 낮은 산들이라 코스를 어떻게 잡을까 생각하다가 교통이 편리한 대신면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그렸다.

1) 배미산: 내 지도(, 오룩스)에는 무명봉이었지만, 현지에서는 많은 대신면민들이 운동 삼아 수시로 오르내리는 산이었으며, 이정목이나 등산 안내도는 없었지만, 등산로가 갈래로 많이 있었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체육시설이 있었다.

2) 왕만산: 내 지도에 표시되어 있었으며, 정상부근에만 선명한 길이 있었다. 정상에는 오래 전 여주시에서 철판으로 만들어 놓은 왕자바위에 대한 유래가 적혀 있었다.

3) 원통산: 내 지도에 표시되어 있었으며, 바골산에서 원통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선명하였으며 나머지 구간은 심하지는 않지만, 가시잡목 구간이었다. 정상에는 폐) 산불감시탑이 있었다.

4) 바골산: 내 지도에는 무명봉이었고, 다음지도에 그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원통산으로 이어지는 선명한 길이 있었으며, 정상에는 개인이 적어 놓은 시그널로 표시되어 있었다.

5) 제봉산: 내 지도에는 무명봉이었고, 다음지도에 그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정상에는 개인이 적어 놓은 시그널 표시기가 있었다. 지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은 많은 사람들이 다닌 듯 선명하게 되어 있었다.

6) 내 지도에는 무명봉이었고, 다음지도에 그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정상에는 개인이 적어 놓은 시그널 표시기가 있었다. 제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길이 말머리산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닌 듯 선명하게 되어 있었다.

7) 말머리산: 내 지도에는 말머리로 표시되어 있었으며, 다음 지도에는 말머리산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 곳은 산이 아니라 주변 옛 마을 이름, 말머리라는 지명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말머리라 표시되어 있는 곳이 봉우리도 아니고 평평한 평지 같아 보였다. 이렇게 하여 대신면 주변의 산들을 탐방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