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소개

삽시도어촌체험마을종합안내센터에서

꼴통 도요새 2025. 4. 8. 09:55

삽시도어촌체험마을종합안내센터에서

삽시도 산행은

대구 산이조치요 번개산행팀 다섯분과 강일형님과 나

처음 시작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어찌하다가

강일형님과 나는 코스를 다르게 그리는 산행이 되었다.

보령으로 가는 배가 1시 55분 출발

우리는 11시경에 산행이 마무리 되었고

다른 일행들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

항구 앞에서 강한 찬바람 맞으며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삽시도어촌체험마을종합안내센터

여 사장님이 큰 병에 붙은 스티커를 찬물에 담가 어렵게 제거하기에

손 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병을 따듯하게 하면 스티커가 잘 제거 될겁니다. 라고 하였더니

고맙습니다. 배가 오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며 추운데 안으로 들어와서 기다리랍니다.

하여 들어갔는데

삽시도어촌체험마을종합안내센터

여 사장님께서

현재 여기까지지 와서 살아왔던 상황을 설명해 주시는데

고향은 전주였고

부모님이 강제로 해군으로 보내셨는데

훈련 다 받고 임관식 때 도망 나왔고 ~~~

산행과 여행을 좋아한다.

삽시도 놀러 왔다가

지금 우리 애기아빠한데 붙잡혀 살게 되었다며...등등

너무너무 재미있게 얘기해 주셨다.

여기 있는 작품들

내 전공 분야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 본 것들이고

모두 직접 삽시도에서 재료들을 주워서 만든 것들이라고 하여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