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대산[馬垈山]

마대산[馬垈山]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

마대산은 일명 김삿갓으로 불리우는 난고 김 병연의 묘, 집터, 유적비 등이 산자락에 있다. 노루목 마을에는 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김삿갓 주점이 있다. 평생 산하를 떠돌면서 시와 술로 살아온 그를 사람들은 김삿갓이라 부른다. 김삿갓은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 마대산에 잠들어 있다. 생전에 아들에게 "나 죽으면 여기 묻으라" 유언 했던 와석골 양지바른 곳, 김삿갓은 모르고 조부 김익선의 불충을 비웃는 글을 써 과거에 합격했으나, 나중에 어머니에게 듣고 난 후 그일을 두고두고 가슴에 맺혀 삿갓을 쓰고 평생 하늘을 보지 못했다.

산행코스: 와석골 주차장 -> 김삿갓 유적지->생가터->마대산 정상->처녀봉->김삿갓 유적지->주차장

 

 

 

 

 

 

 

 

 

 

 

원점회기 삼거리

 

김삿갓 생가

 

 

 

 

 

 

 

 

 

 

 

 

 

 

 

 

 

 

 

마대산 정상

 

처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