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원시림 숲 길 왕복 산행 두타산(박지산), 단임산 두타산(박지산)편 1. 산행지: 두타산(박지산) 1,394m, 단임산 1,340.8m 2. 위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 신기리 3. 일시: 2014년 5월 17일(토) 4. 날씨: 맑음 5. 누구랑: 나 홀로 6. 소요시간: 6시간 7. 난이도: 중/ 상급 8. 들머리/ 날머리: 두타산자연휴양림 주차장(원점회귀) 9. 산행코스: 두타산 자연휴양림->털보바위->샘터바위->임도->두타산, 단임산, 휴양림 삼거리->두타산->삼거리->단임산->삼거리->임도->샘터바위->털보바위->두타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10. 특징: 황병지맥상의 산으로써, 주변에 발왕산(1,458m), 두루봉(1,225.2m), 백적산(1,141m), 백석산(1,365m)등이 ..

두타산, 청옥산을 돌면서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무릉계곡의 명승지노송과 암벽이 많은 별천지 두타산!, 원시림이 뒤엉켜 야성미가 넘치는 산, 고귀한 약초가 많이 자생하는 산 청옥산! 아름다운 자연들이 그냥 두어도 모진 눈과 비바람에 못 이겨 부러지고 넘어지고 하는데, 이런 곳에서 언제 누가 이곳 저곳에서 왜 불을 피웠을까? 1,000m가 넘는 높은 고지에 아이들이 와서 불 피운 것은 아닐 테고, 어른들이란 생각에 할 말이 없다! ㅉㅉㅉ장소: 대궐터 삼거리장소: 두타산성 삼거리장소: 문바위재장소: 청옥산 정상쓰러지고 ~넘어지고 ~부러지고 ~또 부러지고 ~마냥 즐거워하는 두마리의 다람쥐

두타산(頭陀山) 1,357m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미로면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무릉계곡 명승지.두타는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두타산은 청옥산과 한 산맥으로 산수가 아름다운 명산으로 사계절 등산코스로 이름이 높아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깎아지른 암벽이 노송과 어울려 금세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물과 어울린 무릉계곡의 골짜기는 비경이다.두타산성은 임진왜란 때 삼척의병들이 이곳에서 끝까지 항전하다가 모두 죽임을 당한 역사의 현장이다. 산행코스: 삼화사->두타산성->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사원터->하늘문->관음사->삼화사산행시간: 10시간백곰바위: 백곰은 권력과 재물을 상징한다. 백곰의 형상을 닮아 백곰바위라 한다.백곰바위에서 당겨서 본 관음사거북바위: 거북은 부귀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