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집까지오늘은 회사에 특별히 바쁜 일 없는 듯하여금천구 가산동에서 동작구 사당동까지 사이를 잇는안양천변과 한강변 따라 사무실에서 집까지 걸어 보기로 한다.장마철이라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 듯 시커먼 먹구름 하여조그만 비닐봉지에 작은 가방 넣고우산은 쓰나마나 어차피 버릴 옷오랜만에 비에 흠뻑 젖어 보기로 하며길을 떠난다. 일시: 2024년 7월 18일(수)날씨: 장마철이라 비 내렸다 그쳤다 반복누구랑: 나 홀로거리 및 소요시간: 25.51km/ 8시간 30분[천천히 쉬엄쉬엄 쉬며 가며]비 때문에 출입금지스카이돔자전거 타고와서 낚시 하는 낚시꾼들난지도 하늘공원간단히 점심 떼우고한강철교63빌딩상도터널과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