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산 2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종주[2]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종주[2]전북 순창군 팔덕면, 전남 담양군.금성산성의 외성에는 4개소의 문루가 있다.북문에 취성이 있고, 운대봉과 연대봉을 지나 동문과 연결된다. 남쪽으로는 서문과 연결되는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고 급경사를 이뤄 성곽을 단이지게 쌓았다. 북문은 성곽으로 볼 때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서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다. 외부의 인근 마을(담양군 용면 분통리)과 강천사(전북 순창)로 연결되는 좁은 산길이 있다. 성문 바깥쪽 산길 좌우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유사시에는 외부로의 퇴각로로 이용되었을 듯하다. 문루 문터 위에 드러난 주초석돌로 보아 정면 3칸 측면 1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2012.02.16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강천산 584m, 산성산 603m, 광덕산 578m 종주[1]전북 순창군 팔덕면, 전남 담양군.강천산은 예로부터 옥천골이라 불리울 만큼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을 간직한  맛과멋의 고장인 순창군의 대표적         관광지이고, 비록 낮은 산이지만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있으며, 등산로가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다. 등산로 초입부터 병풍바위를 비롯하여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그리고 아찔한 구름다리(현수교), 등의 명소들이 즐비하고 금성산성도 옛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라남도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