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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산의 현실

꼴통 도요새 2013. 6. 7. 10:04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7가지 계율

 

 

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연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불용개약포

 

(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 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7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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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계-식사 후 담배를 피우지 말 것

 

2.이계-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3.삼계-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4.사계-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5.오계-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6.육계-식사 후에 목욕 하지 말 것./소화기 계통에 피가 줄어 흡수장애

 

7.칠계-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산악인님께서 보내 주신 글

 

두류산의 현실

 

 

 

 

 앙상한 뼈만 남은 채 쓰러지지 않는 고목

 속은 텅 비어 있지만, 살아 있는 고목

 

한 나무에 두 곳이나 속이 텅 비어 있지만, 아직도 살아 있는 고목  

 누가 왜?

이 곳 두류산 정상 부근에서 불을 피웠을까?

 

 

 다른 산에 비하여 유난히 숲이 많이 우거진 두류산

주변에 물이 있다는 뜻?

 

 살아 있는 고목

 

 

 

 

 특별한 이유 없이 넘어지는 나무들

아마도 밑에가 큰 바위 인 듯!

 

 

 

누구의 소행 일까요?

 

 

수도 보호 구역

왜 이곳에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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