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7가지 계율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면 소화를 돕는다고 했다.
송나라 때 이지연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불용개약포
(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 보를 걸으면 약방문을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밥을 먹고 나서 지켜야할 7가지 계율은 다음과 같다.
-----------------------------------------------
1.일계-식사 후 담배를 피우지 말 것
2.이계-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3.삼계-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4.사계-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5.오계-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6.육계-식사 후에 목욕 하지 말 것./소화기 계통에 피가 줄어 흡수장애
7.칠계-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산악인님께서 보내 주신 글
두류산의 현실
앙상한 뼈만 남은 채 쓰러지지 않는 고목
속은 텅 비어 있지만, 살아 있는 고목
한 나무에 두 곳이나 속이 텅 비어 있지만, 아직도 살아 있는 고목
누가 왜?
이 곳 두류산 정상 부근에서 불을 피웠을까?
다른 산에 비하여 유난히 숲이 많이 우거진 두류산
주변에 물이 있다는 뜻?
살아 있는 고목
특별한 이유 없이 넘어지는 나무들
아마도 밑에가 큰 바위 인 듯!
누구의 소행 일까요?
상수도 보호 구역
왜 이곳에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