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천사 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
술을 많이 드시는 "랑"님을 위하여 손수 만드신 솔잎 효소
다리가 아픈 아들을 위하여 아는 지인을 통하여 저 먼 지리산에서 공수해 온 우슬뿌리
"허구헌날 주(酒)님을 모시며 깊은 산속을 기돌아 댕기는
도요새가 생각이 나셨다니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갑자기 울 삼실에 걸려 있는 이 글을 찍어 올리고 싶군요!
원님 덕분에 ~~~
천사님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씨!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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