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이기려 하지 말고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 하는 것
그 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네.
출처: 전주의 어느 작은 식당 달력에 적혀 있는 글
해질녘 구름 위에 뜬 달
담양에서 순창간 약 50Km
메타세콰이아 길
운전 중 찰칵
대전에서 후배가 사 준
복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