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글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꼴통 도요새 2014. 4. 17. 09:09
반응형

謹弔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弔意

진도 여객선 침몰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고, 무겁습니다. 

哀悼

블로그에 사진을 올린다는 것도

죄 스러운 마음이 드는 아침입니다.

追慕

실종된 분들... 반드시 구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