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겨우살이

꼴통 도요새 2016. 11. 22. 10:16

겨우살이

 

다른 나무에 기생하며 스스로 광합성하여 엽록소를 만드는 반 기생 식물로 사계절 푸른 잎을 지니며,

겨우살이 열매를 먹은 새의 변을 통해 번식된다.

쌍떡잎식물 단향목 겨우살이과의 상록 기생관목.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이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는 없으며, 작은 포()는 접시 모양이고 암수딴그루이다. 화피(花被)는 종 모양이고 4갈래이며,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란색으로 익는다. 과육이 잘 발달되어 산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되며 이 새들에 의해 나무로 옮겨져 퍼진다.

 

생약에서 기생목(寄生木)은 이것 전체를 말린 것이며, 산의 나무에 해를 주지만 약용으로 쓴다. 한방에서 줄기와 잎을 치한(治寒) ·평보제(平補劑) ·치통 ·격기(膈氣) ·자통(刺痛) ·요통(腰痛) ·부인 산후 제증 ·동상 ·동맥경화에 사용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가 적색으로 익는 것을 붉은겨우살이(for. rubroaurantiacum)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겨우살이의 효능] 

  • < > - 겨우살이는 아주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 독일등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아주 탁월한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닳여먹고 위암,신장암,폐암 등 여러가지 암을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있다.  

  • < > - 특히 당조절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혈액순화을 돕고 붓기를 가라 앉히며.

  • 당뇨로 인한 합병증 유발을 억제시키는 가장 강력한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다  

  • < > - 훌륭한 혈압 조절치료제라 여기면 된다.

    고혈압이나 저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 < > 20∼30g을 물로 달여 차 대용으로 꾸준히 마신다.     < > -

    체질에 따라 차이는 다르지만 장의운동을 원할히 도와주는 효과가 좋다.

  • < > 닳여 마시면 약 일주일 후 현저한 증상이 완화된다.< > 독주에 담가 두었다가 6개월이 지난후 조금씩 꾸준히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볼수있다. < >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불순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

    < >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 유럽에서는 참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고 참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를 영생불사(永生不死)의 상징으로,

  • 서양에서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겨우살이를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하여 신성시하고있다.

  •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하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알려져 있다.   

  •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도 전혀 없다.   

  •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 < >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 아이를 가진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겨우살이를 쓴다.   

  • < >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 나오지 않는데 등에도 효과가 좋다.  

  • < >, 등 유럽에서 널리 쓰는 천연 항암제 중의 하나인 겨우살이-

  • < >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 < > 독일 등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잘알려져 있다.

  • < >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한다.   

  • < > 성분은 올레아놀산과사포닌,아미린,아라킨,비스찐 등으로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 < >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퍼센트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퍼센트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 < >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때 에는 까마중 과 어성초, 산청목을 같은 양으로 하여 겨우살이와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 < >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고가 있다.   

  • < >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 < >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 < >,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 < >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 < > 2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 < > 효과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겨우살이는 진짜 황금에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물나무’임에 틀림없다.   

  • < >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 < > 자란 겨우살이는 독성이 없어 어린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복용할수있다.   

    겨우살이차를 수시로 물이나 차 대신 마셔주면 면역력강화에 이보다 더한것이 없다. 

  • < >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 < >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한다.   

  • < >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 < >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끊인 차다.   

  • < >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된다.   

  • *기동주* 담그는법: 깨끗한 유리용기에 물기를 제거한후, 3분의2를 겨우살이로 채우고, 나머지를

    35도 이상되는 술에 담그어 밀봉 후 그늘에서 6개월이상지난후 하루에 반잔 정도를 취침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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