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대방산-국사봉-속금산-대사산-연태산-연암산-질마산-나강산

대방산-국사봉-속금산-대사산-연태산-연암산-질마산-나강산

 

1. 산행지: 대방산(468.2m), 국사봉(353.0m), 속금산(358.2m), 대사산(259.8m), 연태산(339.2m), 연암산(307m), 질마산(218.4m), 나강산(91.7m)

2. 위치: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에 있는 산들로, 창선도를 남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말한다

 

9. 산행코스: 06:00(창선교, 남해군 창선면 지족리)→06:14(산행시작)→06:26(옥천로 갈림길)→07:44(대방산, 휴식 10분)→08:23(국사봉)→08:49(산도곡고개)→09:43(속금산, 휴식 10분)→10:27(율도고개, 휴식 05분)→10:59(대사산)→11:06(임도 삼거리)→11:32(연태산, 휴식 05분)→11:45(연암산)→11:59(질마산)→12:08(전망대, 휴식 07분)→12:30(서북로)→12:41(나강산)→12:55(단항삼거리, 창선면 대벽리)

 

10. 특징:

대방산은 고려 때부터 산 북쪽 정상부에 봉수대가 있었다 하며, 국사봉에는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지켜준다는 국사당이 있다. 대방산에서 나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지족삼거리에서 시작하여 대방산, 국사봉, 속금산, 대사산, 연태산, 연암산, 질마산, 나강산을 거쳐 단항삼거리에서 산행을 종료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이다. 답사자도 이 코스를 이용하여 답사를 하였다. 산행의 기점에 있는 지족삼거리는 남해고속도로의 사천IC에서 3번 국도를 따라 창선도 방향으로 가면 창선면 소재지를 지나 나온다. 단항삼거리와 이곳까지는 삼천포에서 운행하는 대중교통이 수시로 다니고 있으나 운행시간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여기서는 서부로(1024번 지방도)를 따라가도록 한다. 서부로를 따라가면 지족원을 지나 도로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서부로를 버리고 우측 서부로 48번 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표지판(수미정사 350m)이 있는 옥천로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표지석(수미정사)을 지나 대방산 등산로 안내판과 팻말(대방산 등산로 입구 2.4km)이 있는 도로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우측 능선 길(나강산까지는 계속해서 등산로 뚜렷한 편임)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연이어지다가 팻말(신흥 0.78km, 옥천 1.15km, 지족 1.83km, 대방산 0.62km)이 있는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오고, 도로를 무시하고 능선으로 올라가면 조망이 트여 있는 바위지대를 지나 대방산 정상이 나타난다. 정상에는 정상석(대방산 해발 468m)과 산불감시초소 및 팻말(지족마을 2.3km, 국사봉 1.5km, 봉수대(절골))과 삼각점(남해 23, 1991 복구)이 있다. 여기서는 좌측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팻말(대방산 1km, 국사봉(운대암) 0.5km, 광천마을 2km)이 있는 임도가 나오고, 임도를 지나 능선으로 올라가면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팻말(대방산 정상 1.4km, 운대암 1.42km)과 국사당이 있는 국사봉 정상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팻말(서대마을, 정상(국사봉), 수산 입구, 운대암)이 있는 임도가 나오고, 직진하는 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 사면 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여기서도 도로를 무시하고 능선 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팻말(서대마을 1.14km, 대방산 3.3km, 동대마을 1.53km, 속금산 1.87km)이 있는 산도곡고개(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임)가 나온다. 여기서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가도 되고, 임도를 따라 올라가도 된다. 올라가면 팻말(곤유마을 1.76km, 대방산 3.8km)이 있는 임도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갈림길(무덤 군이 있음)이 나오고, 좌측 능선 길을 따라 올라가면 303m봉의 정상이 나오며, 정상을 지나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조망이 트여 있는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바위지대를 지나 올라가면 표지판(남해 속금산 358m)이 있는 속금산 정상이 나오고,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다가 정점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온다. 여기서는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는 임도를 버리고 좌측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다시 임도가 나온다. 여기서는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율도고개(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임)가 나온다. 여기서는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공동묘지를 지나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이 연이어지다가 임도가 나온다. 여기서는 임도를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금오산성이 나온다. 여기서는 좌측 성벽을 따라 올라가도 되고, 우측 성벽을 따라 올라가도 된다. 올라가면 대사산 정상이 나오고, 정상을 지나 내려가면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나타난다. 여기서는 도로를 따라 내려가도록 한다. 내려가면 임도 삼거리가 나오고, 직진하여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임도를 버리고 좌측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도록 한다. 올라가면 조망이 트여 있는 바위지대를 지나 연태산 정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