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구봉팔문 중(곰절문봉, 덕평문봉)
1. 산행지: 곰절문봉(875m), 덕평문봉(955m)
2. 위치: 충북 단양군
9. 산행코스: 용소동-보발곰절길-느티나무/자드락농장-산길진입-642봉-묘지2.3.4.5 통과-암릉 오름길-<6봉>곰절문봉(871.6m)-주능선(1127.5봉 좌틀)-푯대봉 봉갈림-덕평문봉 좌로-1129봉-<5봉>덕평문봉(954.1m) 직진으로 암릉 통과 후 절벽 안부에서 2시 방향-우측으로 우회-임도-임도따라 우측으로-계곡-오지산길-구봉목장-덕평마을 입구정자
10. 특징:
■소백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드러운 산등성이를 품은 산이다. 이름에 소(小) 자가 들어가 작고 만만한 산으로 느끼지만, 소백산은 크고 높은 산이다. 소백산을 제대로 알려면 이름에서 느끼는 편견을 깨야 한다. 소백산의 키워드는 소(小)가 아니라 백(白)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밝음(白)’을 숭상했기에 신령스러운 산에 백(白) 자를 넣었다. 백두대간의 시원 백두산을 비롯해 함백산, 태백산, 소백산이 그러하다. 여기서 백은 밝음의 뜻만이 아니라 ‘높음’ ‘거룩함’의 의미도 내포한다. 조선시대 도인이자 천문교수였던 남사고는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며 넙죽 절을 했고,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물이 흐르듯, 구름이 가듯 살기가 없다”고 기록했다. 하지만 소백산에도 험준한 곳이 있다. 구인사를 품은 구봉팔문(九峰八門)이 바로 그곳 구봉팔문(九峰八門)은 봉우리 9개와 그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 8개를 법문에 비유해 부르는 이름이다. 소백산 국망봉이 북서쪽으로 뻗어내려 남한강을 만나기 직전, 충북 단양군 영춘면과 가곡면 일대에 봉우리 9개를 부챗살처럼 펼쳐놓는다. 신기한 것은 노적가리처럼 솟은 아홉 봉우리가 모두 비슷하게 생겼고, 5봉인 덕평문봉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한자의 팔(八) 자 모형을 이룬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불교에 입문한 한 불제자가 이곳을 법문(法門)으로 오인해 오르려고 애를 쓴 곳이라 한다. 여기서 유래해 법월팔문(法月八門)으로도 부른다. 후세에 이 법문을 넘은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가 구인사를 세운 상월원각 스님이다. 구인사는 4봉 뒤시랭이문봉과 5봉 덕평문봉 사이 연화지(蓮華地)에 자리 잡고 있다. 정확하게는 뒤시랭이문봉 앞의 영주봉(수리봉)이 두 팔 벌려 구인사가 선 협곡을 감싸 안은 형국이다. 이곳 지형이 워낙 복잡해 GPS(위성항법장치)로 확인해본 결과, 소백산 신선봉이 민봉을 거쳐 아홉 봉우리로 갈라지지만, 그 중심은 뒤시랭이문봉을 거쳐 영주봉으로 이어진다. 특히 영주봉은 구인사의 모산으로, 아홉 봉우리의 기운을 이어받으면서도 강한 바람은 적절히 막아주는 수호신 구실을 한다. 구봉팔문 감상은 구인사 구경과 겹치고, 구인사는 구봉팔문을 빼놓으면 알맹이가 빠진 것과 같다. 구인사에서는 상월원각 스님 무덤이 있는 적멸궁까지 오르는 것이 좋다. 적멸궁 바로 위 영주봉 정상에 구봉팔문 전망대가 있다. 구봉팔문은 소백산맥의 주요 봉오리 가운데 해발 1420.8m의 국망봉에서 출발하면 이해가 쉽다. 국망봉 옆에 상월봉(1394m)이 있는데 구봉팔문은 여기서부터 비롯된다. 상월봉에서 소백산맥을 뛰쳐나온 산맥 한 줄기가 남한강 방향으로 길을 내며 신선봉(1376m), 민봉(1361.7m), 표대봉(1313m)의 지맥을 펼친다.마지막 표대봉을 정점으로 9개의 지맥이 부챗살처럼 펼쳐진다. 가곡면 새밭에서 영춘면 백자리 사이에 새밭문봉, 귀문봉, 배골문봉, 곰절문봉, 덕평문봉, 뒤시랭이문봉, 여의생문봉, 밤실문봉, 아곡문봉을 펼쳐놓았다. 9개의 봉우리 사이에는 8개의 골짜기가 놓여있다. 새밭문안, 귀기문안, 배골문안, 곰절문안, 덕평문안, 여의생문안, 밤실문안, 아곡문안 등이다. 구봉팔문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딱 한 곳이 있다. 바로 구인사 초대종정인 상월원각대조사 묘소(적멸궁)가 있는 수리봉 정상부가 그곳이다.
■구봉팔문(九峰八門), 법월팔문(法月八門)이란? 소백산의 지맥이 아홉개의 봉우리를 이루면서 그들 사이사이의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되어 있어서 절경을 이루고 있다. 구봉팔문 중의 4봉에서 우뚝 솟은 영주봉(수리봉)의 정상엔 구인사 초대 종정, 상월원각대조사의 묘소인 적멸궁이 있는데,적멸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열반의 세계를 의미하며, 풍수지리학상으로 세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라 한다. 영춘면 남천리와 백자리 사이에서 시작하는 "구봉팔문"은 2개면, 5개리에 걸쳐 있는 자연의 신비함과 불교의 법문과 일치하는 매우 기이한 형상으로서 9개 봉오리에 8개 골짜기를 문에 비유하여 문마다 이름을 붙였다. 매우 기이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교훈을 주는 자연형상이다.
첫째 봉오리를 아곡문봉, 둘째 봉오리를 밤실문봉, 셋째 봉오리를 여의생문봉, 넷째 봉오리를 뒤시랭이문봉, 다섯번째 봉오리를 덕평문봉, 여섯번째 봉오리를 곰절문봉, 일곱번째 봉오리를 배골문봉, 여덟번째 봉오리를 귀기문봉, 마지막 아홉째 봉오리를 새밭문봉이라 하며, 국망봉계곡에서 끝이 난다. 여덟문은 1문안을 아골문안골, 2문안을 밤실문안골, 3문안을 여의생문안골, 4문안을 덕가락문안골, 5문안을 곰절문안골, 6문안을 배골문안골, 7문안을 귀기문안골이라고 하며, 마지막 8문안을 새밭문안골이라 한다. "9봉"과 "8문"이 모여 이루어진 거대한 자연의 형상을 9봉8문(九峰八門)이라고 한다. 9봉8문이 합하여 민봉(1,361.7m)에 끝이 모여 저 신선봉으로 올라 마치 접는 부채꼴 모양을 이룬다. 9봉 중의 곰절문봉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한자의 팔자 모형을 이루고 있다. 자연의 오묘함과 기이함에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예로부터 이곳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불교에 입문하여 득도를 목표로 해 법문을 오르려고 무수한 세월을 흘러 보내고, 결국 법문에 오르지 못했다고 하여 그 힘과 정열을 쏟은 곳이라 해 법월팔문(法月八門)이라고도 한다. 구인사 중창조사인 상월원각 대조사 박상월 스님은 9봉8문을 올라, 국망봉과 신선봉 사이에 "상월 "이라고 새겨 놓아서 상월봉이라고 부르고 있다. 옛날 불제자가 오르지 못한 법문을 상월스님이 넘었다. 구인사 중창조사, 상월조사스님은 생전에 9봉8문과 법월팔문을 이렇게 풀이했다고 2대 종정 남대충 대종사님이 후세에게 전했다. 법문은 8문에서 시작한다. 법문에 입도하려면 새밭에서 마음을 바르게 정하고, 농부 마음(農心)으로 돌아가서 자연과 벗을 삼고 밭을 일구고 열심히 곡식을 가꾸다보면, 자연생리와 우주의 변화법칙을 자연히 알게 되며, 7문인 귀기의 경지에 이르면 모든 세상물정과 자기수련에 관한 귀가 열려서 나쁜 소리, 법도에 어긋나는 소리, 남들을 해하는 소리는 듣는 즉시 잃어버리고, 오직 바른 소리만을 들을 수 있으며 판단하는 능력이 배양되어 바른 소리만을 잘 듣게 된다. 그러면 그 다음 순서인 6문인 배골로 와서 열심히 배우게 되고 자기심신을 수련하고 익히게 되며, 악함을 멀리하고 선함과 진리를 몸소 실천해야 한다. 이 6문의 경지를 지나서면 수도자의 자세가 어느 정도 정립된다. 5문인 곰절에 와서는 열심히 곰처럼 일을 하면서 더욱 불도에 정진하고 타인의 일을 간섭하지 않고 말을 삼가해서 남을 절대로 험담하지 않고 오직 자기자각에만 정열을 쏟아야 하고 물욕을 완전히 버려야만 5문을 통과할 수 있다. 다음은 4문인 덕평으로 와서 자기의 덕의 척도를 시험하는 덕을 펴서 가까운 이웃 친지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이때에 자기가 닦고 얻은 만큼의 또는 공덕을 쌓은 만큼의 결과를 처음으로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3문인 여의생에 이르면 지금까지 닦고 쌓은 덕이 자기의 뜻과 생각대로 이루어지고, 자기가 수행하고 고행한 만큼 자신에게도 덕이 돌아오게 되고 덕이 펴진다. 그 문이 2문인 밤실에 와서, 밤꽃이 뭉실뭉실 피어나는 연꽃처럼 열매를 맺는 결실의 문턱에 다다른다. 이때 자기가 적게 닦고 크게 얻으려는 허망과 적게 뿌리고 많이 거두려는 허욕, 열심히 일하지 않고 또한 고행하지 않고이루려는 허황된 꿈이 득도와 타락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곳에서 득도문에 자신이 있는 사람, 즉 밤꽃 같이 알찬 열매가 맺어질 사람들만이 득도의 문, 我尊(天上天下 有我獨尊)을 이루어 신선봉에 올라 하늘로 영혼이 승천할 수 있다는 인간의 수행방법을 산의 형상이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선천8괴(8문)와 후천9궁(9봉)을 이곳 소백산 구인사가 있는 곳에 심어 놓은 것이라고 한다.
☞ 자료출처 : 단양군청 홈피(고을설화,가곡면)
■'득도의 문’ 구봉팔문(九峰八門)은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와 백자리 사이 2개면 8개리에 걸쳐 있는 소백산 북사면 일대를 말한다. 아곡문봉(我谷門峰), 밤실문봉, 여의생(如意生)문봉, 뒤시랭이문봉, 덕가락(德坪)문봉, 곰절(熊寺)문봉, 배골문봉, 귀기문봉, 새밭(乙田)문봉 등 9개 봉우리와 아골문안골, 밤실문안골, 여의생문안골, 덕가락문안골, 곰절문안골, 배골문안골, 귀기문안골, 새밭문안골 등 8개의 골자기 끝이 표대봉(1,244m)에 모여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부채꼴을 이룬다는 이곳은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하는 곳이다. 각기 다른 내용의 수양을 쌓는 문을 통과해야만 불교의 득도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옛날 여러 스님들이 불교에 입문, 득도를 위해 법문(法門)을 오르려고 무수한 세월을 보내다가 끝내 이르지 못했는데 구인사의 중창조사인 상월원각대조사가 9봉8문을 올라 신선봉과 국망봉 사이의 암봉에 ‘上月佛’이라 새겨 놓았고, 그로 인해 그 암봉을 상월봉이라 불리게 되었다 전해지기도 한다. 아홉 봉우리가 산자락의 각각 다른 지능선에 볼록 솟아 일렬로 도열한 것이 매우 특이한 지형을 보이고 있다. 온달산성에 오르면 이 일대의 산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월간: 산)
■소백산 구봉팔문(득도를 위해 9봉의 새발문봉으로 들어, 1봉의 아곡문봉을 벗어나며 득도)<1봉>아곡문봉(기관봉) : 아곡문봉에 이르니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도를 다 완성하게 됨. <2봉>밤실문봉(장군봉) : 밤실 꽃다울 밤 열매 맺을 실(實). <3봉>여의생문봉(운기봉) : 세상 만사가 다 뜻대로 여의(如意)하게 生하게 됨. <4봉>뒤시랭이문봉(도솔조화봉) : 뒤시랭이(뒤'後' 신령'靈'). <5봉>덕평문봉(떡가락문봉.제왕봉): 배운것이 제대로 갖추었으면 덕을 펼쳐 베풀게 됨. <6봉>곰절문봉 : 배워서 알게 되니 곰 같이 밤낮으로 절을 함(주경야선). <7봉>배골문봉 : 귀로 들은 것을 배우고 익혀서 참 곳을 바라보고 절을 함. <8봉>귀기문봉에 이르러 귀로 바른 소리만 듣고. <9봉>새발문봉 : 불문에 입도하려는 자가 새마음 밭에서 마음자리 정한 곳.
※ 웃(後): 포람은 '여의생골'이라 일컫고,
※ 가운데 포람: '구인사골'이라 하고,
※ 가(자쪽) 포람: 떡(떡가락골)이라 하는 구인사를 감싸고 있는 아홉개 峰과, 여덟개 門
■연화지 명당 ‘구인사’ 온달산성에 오르면 유장한 남한강과 태화산을 비롯한 산줄기가 첩첩 펼쳐진다. 구인사 대법당은 국내 최대 규모 법당이다. 티베트, 중국 등에서 성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상월원각 스님이 1946년 구봉팔문 연화지에 세운 삼간초암 자리다. 그는 여기에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億兆蒼生 救濟衆生 救仁寺)라 이름 붙였다. 초가가 이런 대가람으로, 변모했으니, 이곳이 명당임은 틀림없다. 대법당을 지나면 장독이 늘어선 관음전을 지나 향적당에 닿는다. 여러 좋은 향기가 모였다는 뜻의 향적당은 사찰 부엌이다. 구인사의 김장 모습은 장관으로 유명하다. 승려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2만여 포기로 300여 명이 4박 5일에 걸쳐 김치를 담근다. 향적당부터 시작한 긴 계단길이 끝나는 지점에 6층 규모 광명전이 버티고 있다. 이 건물을 오른쪽으로 우회해 오르면 상월원각 스님을 모신 대조사전이 황금빛으로 번쩍인다. 27m 높이에 3층 구조의 목조 건물인 대조사전은 구인사에서 가장 좋은 터에 자리 잡았다. 대조사전 오른쪽 솔숲으로 이어진 오솔길이 적멸궁 가는 길이다. 길은 시멘트 포장을 했지만, 호젓한 옛길이 군데군데 이어져 걷는 맛이 그런대로 괜찮다. 지그재그 길을 20분쯤 오르면 적멸궁에 닿는다. 상월원각 스님의 묘소인 적멸궁은 영주봉 바로 아래에 있다. 적멸궁에서 100m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를 따르면 시야가 갑자기 열리면서 바람이 몰아친다. 이곳이 구봉팔문 전망대다. 소백산의 웅장한 품속에 솟구친 아홉 봉우리 중 1봉 아곡문봉, 2봉 밤실문봉, 3봉 여의생문봉, 4봉 뒤시랭이문봉, 5봉 덕평문봉, 6봉 곰절문봉이 펼쳐진다. 그중 가까이 보이는 4봉과 5봉은 험준하기 그지없다. 구인사 초장에 저 봉우리들을 바라보면서 정진했을 승려들을 떠올려본다. 소백산 칼바람을 온몸으로 두들겨 맞으며 구봉팔문을 하염없이 바라봤을 승려들. 그들이 도달하고자 했던 법문은 무엇이었을까. 구봉팔문이 좀 더 넓게 잘 보이는 곳은 영춘면의 온달산성이다. 이곳은 1400여 년 전 고구려군과 신라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인 현장이다. 산성에는 ‘바보 온달’로 알려진 온달 장군과 평강 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온다. 산성 입구에서 20분쯤 가파른 길을 오르면 작은 돌을 촘촘히 쌓아 만든 석성이 보인다. 산성 길이는 불과 683m. 20분이면 한 바퀴 돌 수 있는 작은 규모지만, 삼국시대 산성 중 보존 상태가 가장 좋다.
구봉팔문 연화지 협곡에 웅장한 건물들이 들어찬 구인사. 우리나라 천태종의 총본산이다. 남문에 오르자 통쾌한 조망이 펼쳐진다. 유장한 남한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그 너머 영월 태화산이 우뚝하다. 그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저절로 주먹에 힘이 들어가면서 “어딜 넘보느냐, 올 테면 와봐라!” 쩌렁쩌렁 울리는 온달 장군의 기개 넘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대부분 남한강 조망에 만족하고 발길을 돌리지만, 온달산성의 진가는 구봉팔문 조망에 있다. 산성에서 가장 높은 남문 뒤쪽으로 산줄기가 첩첩 펼쳐진다. 백두대간 소백산 구간이 하늘에 마루 금을 그리고, 국망봉에 내려온 산줄기는 부챗살을 펼치듯 구봉팔문을 빚어놓는다. 특히 겨울에 눈이 쌓이면 산과 골이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아홉 봉우리는 마치 소백산 늑골처럼 보이고, 자세히 보면 4봉 뒤시랭이문봉 아래 숨은 구인사를 확인할 수 있다. 온달산성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구봉팔문 모습은 자연과 법문이 어우러진 우리 산악의 명풍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청북도 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산 득도의문, 구봉팔문, 아곡문봉, 밤실문봉 (0) | 2018.01.09 |
---|---|
제천 성산, 옥녀봉, 남산, 수도산, 독송정산, 애뒤산(향림산) (0) | 2017.12.08 |
소백산 둥지봉 (0) | 2017.08.25 |
음성 수채음달산, 동네마을 번든산, 칠성산, 령산, 용바위산, 두껍바위산, 이진봉 (0) | 2017.08.25 |
영동 박달산, 무선봉, 박삼봉 (0) | 201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