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초[一葉草]
칠성초(七星草), 골비초(骨脾草)
학명: Lepisorus thunbergianus
분포지역: 제주도, 울릉도, 남부 지방
자생지역: 산의 바위 위나 노목 위
번식: 뿌리줄기·분근
약효 부위: 온포기
생약명: 와위(瓦韋)
키: 10∼30cm
과: 고란초과
생활사: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채취기간: 여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차며, 달다.
독성여부: 없다
1회 사용량: 7∼12g
주의사항: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
뿌리줄기에서 무더기로 나오는데 촘촘하게 모여난 것처럼 보이며 버들잎을 닮았다. 홑잎인 잎몸은 길이 10~30cm, 나비 5~10mm의 선형이고 가죽질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작은 구멍으로 된 점이 흩어져 있다.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맥이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포자
황색의 둥근 포자주머니가 10~20개씩 잎 뒷면의 주맥 양쪽에 2줄로 달리는데 포막은 없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와위(瓦韋)·검단(檢丹)·칠성초(七星草)·골패초(骨牌草)·낙성초(落星草)라고도 한다. 홑잎이 한 개씩 나온다 하여 일엽초라 부른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단단한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데 지름 2~3mm 정도로 가늘고 길며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다. 뿌리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비늘 조각은 길이 3~4cm의 댓잎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돌기가 있고 투명한 것과 검고 투명하지 않은 것이 있다. 가느다란 수염뿌리는 밑으로 들어간다. 바위나 늙은 나무 겉에 붙어 자란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방광경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변비(조시), 월경불통, 출혈, 토혈, 행혈
소아질환: 변비 [자료 출처: 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