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중국 황제주 마오타이주 마시던 날
논산 천마산, 천호산 산행을 마치고
정읍으로 가던 중 보령 친구한데 전화가 온다.
어디야?
나 지금 논산 천호산 산행 마치고 정읍으로 가고 있는 중이야!
할 얘기가 있으니까, 빨리 보령으로 핸들 돌려
응 알았어! 라며 갔더니.
귀한 마오타이주를 내 놓았다..
이거 저 아우가 중국에 있는 지인께 받은 선물인데
우리 같이 마시자! 그래서 불렀어!
2018년 11월 23일(금)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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