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Mustard]
겨자 외국어 표기: Mustard(영어) 분류: 채소 > 엽채류 원산지: 중국 주요 생산지: 경기 이천, 광주 특징: 톡 쏘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특징이다. 종류(구분,품종) 종류가 매우 다양하나 잎의 경우 국내에서는 주로 곱슬 겨자채와 적 겨자채를 먹고, 겨자씨 가공용으로는 황겨자를 사용한다. 효능: 칼륨과 엽산 함량이 높아 혈압을 안정화시켜 고혈압을 예방한다. 열량: 100g당 20kcal (생것) 음식궁합: 생선회와 함께 섭취할 경우 비린내를 제거하고 체내 어독(魚毒)을 풀어준다. 활용: 잎은 쌈 채소 및 샐러드의 재료 혹은 김치를 담가 먹고, 씨를 제분하여 가공한 겨자 소스는 특유의 맛과 향으로 각종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한다. 고르는 법: 잎에 결점이 없고 황변 혹은 갈변한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른다. 손질법: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용도에 맞게 잘라 사용한다. 보관법: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한다. 겨자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으로 쌈 채소 혹은 샐러드의 재료로 활용되어 요리에 향미를 더해준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과 소화 촉진에 효과적이다. 겨자는 중국이 원산지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우리나라에 유입되었으며 현재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널리 재배, 활용되고 있는 채소다. 톡 쏘는 매운맛과 향기가 특징으로 주로 쌈 채소나 비빔밥, 샐러드의 재료 혹은 김치를 담그는 데 사용한다. 겨자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잎 모양이 타원형이고 잎 둘레가 곱슬곱슬한 곱슬겨자채와 잎이 둥글고 붉은색을 띠는 적겨자채를 먹고 있다. 일본에서는 열무잎 모양의 잎겨자채와 황겨자채를 많이 먹는다. 우리가 각종 요리의 소스로 활용하는 겨자 소스는 황겨자의 씨를 제분 및 가공한 것이다. 겨자의 영양 및 효능 겨자는 수분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로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겨자는 칼륨과 엽산의 함량이 매우 높고 나트륨 함량이 낮아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 K와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가 풍부하여 체내 염증을 억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생선회와 곁들이는 쌈 채소 중에서 겨자가 섞여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겨자가 생선회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생선회 섭취 시 체내의 어독(魚毒)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겨자 고르는 법 잎이 두꺼운 것이 좋고, 결점과 황변 혹은 갈변한 부분이 없는 것을 고른다. 청겨자의 한 종류인 곱슬겨자채의 경우 잎의 색깔이 짙은 녹색인 것, 적겨자의 경우 붉은색이 선명한 것이 좋으며 엽맥(잎맥)에 활력과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세척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냉장 보관된 것을 구입한다. 겨자 손질법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바로 흐르는 물에 씻지 않고 10분 정도 물에 담가둔 후 손으로 저으며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척 후 쌈 채소, 샐러드 등 생채로 이용할 경우에는 용도에 맞게 다듬은 후 사용하며 김치를 담글 때는 데친 후 곧바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하여 사용한다. 장시간 데칠 경우 특유의 매운맛이 감소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야 한다. 겨자 보관방법 겨자를 비닐 팩에 밀봉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제한한다. 5℃ 이하의 냉장고 신선실에 두면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차가운 공기가 적절히 순환될 수 있도록 냉장고 내 보관 공간의 3분의 1 정도의 공간을 비워둔다. 겨자 활용방법 생채, 샐러드, 쌈, 채소샐러드, 겨자무침, 겨자김치[출처/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