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오늘 저녁엔 만나자마자
업어 달라, 안아 달라,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 하자
흙놀이 하자며 보챈다
자주 놀아 주지도 않는데
나만 보면 계속 같이 놀자며 내게 웃음을 준다.
다섯살짜리가 뭘 안다고 ~~~ㅎㅎㅎ
[이슬기] [오후 8:44] 눈이 막 감기는데, 하부지 리본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이슬기] [오후 8:45] 동영상
[이지혜] [오후 9:16] ㅎㅎㅎㅎ 저런것도 있네
[이슬기] [오후 9:16] 별게 다 있다 참 조잡시럽
2019년 5월 22일 수요일
[도요새] [오전 9:55] ㅎㅎㅎ 율아야 리본 고맙다^&^
[이영란] [오전 10:07] 할아버지거 집에 갔다놓고 아침에는 할아버지 준다고 팔찌 만들다갔구먼..
[도요새] [오전 10:08] ㅎㅎㅎ
[이길훈] [오전 10:15] ㅋㅋㅋㅋㅋㅋ
[이슬기] [오전 10:26] ㅋㅋㅋㅋㅋ아주 할아버지 러버야
[이슬기] [오전 10:26] 나한테 그거 치웠냐고 아침부터 난리난리
[도요새] [오전 10:32] ㅎㅎ
[이길훈] [오전 10:34] 아침에 집오자마자 할아버지어딨냐고 찾던데
[이길훈] [오전 10:34] 잠결에 들음..
[이슬기] [오전 10:36] 어제 졸린데 그냥 자자고 했다가 입 튀어나오고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여서 졸린데도 눈감으면서 만들고 잔겨ㅋ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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