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쪽두리꽃

꼴통 도요새 2019. 6.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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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두리꽃

풍접초(風蝶草), 백화채, 나비꽃, 클레오메


쌍떡잎식물 갈래꽃,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며,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쪽두리꽃의 꽃말은 시기 , 질투 , 불안정

꽃말이 '불안정'으로 꽃이 만개하면 꽃송이가 무거워 꽃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자꾸 좌우로 넘어져 붙여진 꽃말이며, 세신이라고 하는 한약재 입니다. 이 꽃은 바람에 나는 나비 모습이라하여 풍접초라 하며 시집가는 날 신부의 머리에 예쁘게 내려앉은 쪽두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쪽두리꽃이라고도 불립니다. 꽃이 매우 특이하며 꽃 주변에 자잘한 가시가 많이 나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홍자색 또는 백색으로 피는데, 키가 크고 곧으며 모양이 특이해 정원용으로 잘 어울리며 꽃을 잘라 꽃꽂이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른다. 키는 1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며 털과 잔가시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며, 작은 잎은 5~7개인데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붉은색이거나 보라색 또는 흰색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수술이 네 개인데 꽃잎보다 2~3배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11 센티미터 정도이며 가늘고 아래로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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