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도

광양 사루봉, 가야산

꼴통 도요새 2019. 7. 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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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사루봉, 가야산

1. 산행지: 시루봉(393m), 가야산(496.9m)

2. 위치: 전남 광양시 성황동 


6. 이동거리 : 6Km 소요시간: 2시간50

7. 들머리/ 날머리: 광양 가야산 주차장[원점회귀]

8. 산행코스 : 장동2리 회관~백련사~군장이재~시루봉~큰골재~가야산~작은 가야산~장수쉼터~큰바위쉼터~2주차장

9. 특징:

광양시

백제시대에는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희양(曦陽), 고려시대부터는 광양(光陽)으로 불려왔는데 "마로"는 우두머리, "희양, 광양"은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난 1989년 당시 광양군의 일부지역이 동광양시로 분리되었으나, 1995년에 통합을 이루어 도시와 농촌 복합형 도시인 광양시로 새출발 하였으며,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동북아시아의 물류거점 항만도시로의 커다란 도약이 기대되는 고장이다.

가야산[伽倻山]

일반적으로 가야산이라고 하면 합천 가야산이 대표적이지만, 예산 가야산, 광양 가야산, 나주 가야산...등등이 있다. 광양 가야산(伽倻山)은 옛 문헌에 의하면 본래 가요산(歌謠山)이라 하였는데 최초로 기록된 문헌은 신증동국여지승람(서기 1530)이고 그 이후 동여비고(서기 1682년경)에도 가요산(歌謠山)으로 기록되어 전하며, 그 이후 대동지지(1864, 김정호 저술)에 가요산(歌謠山), 일명 가야산(伽倻山)으로 함께 기록되었고, 왕명(王命)으로 제작된 광양현지도(1872년 제작)에 가야산(伽倻山)으로 기록된 이후 현재까지 이곳 산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음.-광양시 지명유래-

우리산줄기이야기

호남억불지맥

산경표상 호남정맥 마지막 봉우리인 광양 백운산에서 한줄기는 산줄기의 흐름에 따라 진월면 망덕리로 가는 호남정맥의 연장선상으로 흐르고 한줄기를 남쪽으로 분기하여 광양시 옥룡면과 진상면의 경계를 따라 남하한다. 白雲(1217.8)-億佛(1010) 갈림봉(930, 4.7)-노랭이재(750, 1/5.7)-노랭이봉(810)-680.4((2/7.7)-임도(550, 1.5/9.2)-610(0.5/9.7)에서 옥룡면과 옥곡면의 경계를 따라 간다. 540.9(1.4/11.1)-대치재(390,2.5/13.6)-國師(531.8)전위봉(518,1/14.6)-대실도로(190,3/17.6)-262.2-송치재(110, 2/19.6)-328(1.7/21.3)에서 서쪽으로 舊烽火(472.7, 여맥)을 떨구고 동진한다. 高揷(150, 2.5/23.8)-재동도로(150, 1/24.8)-伽倻(497.3, 2.5/27.3)-가야터널(150, 1.7/29)_돗재-89.9-수어천이 남해바다를 맞나 남해바다가 되는 하광영동 남측에서 끝이나는(50, 2/31) 31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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