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생강(生薑)

꼴통 도요새 2019. 9.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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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生薑

학명: Zingiber officinale 

분포지역: 경기도 이남 

자생지역: 밭에 재배 

번식: 덩이줄기(뿌리) 

약효 부위: 덩이줄기 

생약명: 생강(生薑) 
키:
30~50cm 

과: 생강과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9~10월(서리 내리기 전) 

취급요령: 날것 또는 말려 쓴다. 

특징: 따뜻하며, 맵다. 

독성여부: 없다. 

1회 사용량: 덩이줄기 3~6g 

주의사항: 오래 써도 해롭지 않다. 


잎은 줄기의 위쪽에 두 줄로 어긋나며 배열된다. 잎몸은 선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좁으며 밑 부분이 긴 잎집으로 되어 있는데 마치 대나무 잎처럼 생겼다.
 

온대지방인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더운 열대지방에서는 8월경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 끝에 여러 개의 꽃턱잎에 둘러싸인 녹색 또는 황록색의 잔꽃이 수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은 꽃턱잎 사이에서 나오고 길이는 4~7.6cm이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을 하고 있다. 꽃부리의 끝은 3개로 갈라졌으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다.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대는 실처럼 가늘다.
 

열매

8~9월에 삭과가 달리나 보기가 매우 힘들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새앙·새양·생이라고도 한다. 땅 속에서 굵은 덩이줄기가 옆으로 자라는데 덩어리 모양에다 황색에 다육질이며 매운맛과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이 덩이줄기, 즉 뿌리를 식물의 이름과 함께 생강이라고 한다.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채소이다. 덩이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형성된 헛줄기가 곧게 선다. 건강(乾薑)은 생강을 물에 담갔다 말린 것, 흑강(黑薑)은 검게 될 때까지 구운 것, 건생강(乾生薑)은 캐서 볕에 말린 것을 말한다. 향신료·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주로 양념으로 쓰이는데 생선·고기의 냄새를 없애준다. 또한 카레·소스 등의 원료와 과자·빵·피클 등의 향신료, 설탕절임·생강차·생강주 등의 주재료로 널리 애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날것으로 탕을 하여 사용하거나 술을 담가서 쓴다. 복용 중에 당귀·현삼·황금·황련·하눌타리·천화분(天花粉 : 하눌타리 뿌리의 가루)·박쥐 똥 등을 금한다.
 

효능

주로 호흡기·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건위제로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가슴앓이, 간질, 감기, 건비위, 건위, 고혈압, 곽란, 관절염(화농성관절염), 광견병, 구금, 구역증, 구충, 구토, 기고,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냉병, 담, 담궐, 담석증, 대하증, 독감, 독두병(백독창), 동상, 두설, 두통, 류머티즘(만성류머티즘성관절염), 멀미, 백전풍, 변혈증, 복랭, 복막염, 복부팽만, 복통, 비뉵혈, 비색증, 비염, 사마귀, 살갗이 튼 데, 서증, 설사, 소화불량, 수족궐랭, 식욕부진, 식체[닭고기, 어류(물고기)-민물고기, 바닷물고기, 육류(고기)], 신경통, 신진대사촉진, 아토피성피부염, 애역, 액취증, 영류, 오심, 오조, 외상소독, 원기부족, 원형탈모증, 월경불순, 월경통, 위한, 유방염, 음극사양, 음부소양증, 음창, 이질, 일사병·열사병, 임신중독증, 자궁전굴·후굴, 저혈압, 적백리, 절양, 좌섬, 주름살, 주부습진, 중독(식중독), 진통, 천식, 출혈, 취한, 치루, 치질, 타박상, 편도선비대, 풍비, 풍습, 풍한, 한습, 한열왕래, 해수, 행기, 혈기심통, 화분증, 흉통, 흑발발모, 소아질환: 간질, 경풍, 백일해, 열성경련,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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