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도

원주 긴경산, 수영봉

꼴통 도요새 2019. 10.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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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긴경산, 수영봉

 

1. 산행지: 긴경산(352.9m), 수영봉(283m)

2. 위치: 원주 부론면 손곡1

 

8. 산행코스: 손곡예술회관양지말교좌측 계곡임도밧줄지역수영봉긴경산 정상황숙골손곡예술회관 (도상거리: 5.5km)

9. 특징:

[손곡리]

유래

1. 손곡 이달은 서출이라 학문은 높으나 과거 시험에도 응시를 못 하였다. 그는 이 곳에서 시나 읊다가 이 세상을 가겠다고 해서 이 깊은 산중에 살았다. 이달의 호 손곡을 따서 마을 이름으로 삼았다고 한다.

2.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이 유배를 당하여 여기에 머물게 되었는데 공양왕이 이성계에게 왕위를 손위(遜位)하고 와 있었던 곳이라 하여 마을 이름을 손위실(遜位室)로 불렀고 이를 한자로 적으면서 ''가 탈락되고 손곡이라고 적었다고 한다. 또는 한시로 유명한 손곡 이달(蓀谷 李達)선생이 살았다고 해서 손곡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아마 이달의 호 손곡은 손위실의 마을 이름을 따서 지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출처/ 네이버백과]

긴경산

긴경산은 손곡리와 흥호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임경업 장군이 어릴 적 뛰어놀며 군사훈련을 했다는 곳입니다. 남에서 북으로 누워있는데 남쪽의 수영봉에서는 섬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가 잘 보이고, 북쪽의 긴경산 정상에서는 문막과 여주가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352.9m니까 동네 앞산입니다.

우리산줄기이야기

치악천등미륵단맥=백운지맥

치악기맥 남대봉에서 분기한 치악천등지맥이 가리파고개로 내려와 오른 백운산을 지나 오두재로 내려갔다가 오른 원주시 귀래면 흥업면 제천시 백운면의 삼면봉인 등고선상950봉에서 북서쪽으로 치악천등덕가단맥을 떨구고 남쪽으로 진행하여 오른 도면상 970.8봉에서 치악천등지맥은 좌측 동쪽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따라가 버리고 남쪽으로 한줄기를 분기하여 동막봉(590)-19번국도 운계터널 위 구19번국도 작은양안치(330, 3.5)-469.4봉어깨-운골산(410, 1.8/5.3)-404번지방도 서낭당고개(290, 1.5/6.8)-347.5m-미륵산(690, 2/8.8)-등고선상530m 지점(1.4/10.2)에서 원주시 부론면과 귀래면의 경계를 만나 좌측 서남방향으로 원주시 부론면과 귀래면의 경계를 따라 봉림산(579.3)으로 가는 치악천등미륵봉림단맥을 떨구고 우측 북쪽으로 진행한다. 426-서지재(390, 1.2/11.4)-쌀개봉(497.1, 1.7/13.1)-비두네미고개 도로(290, 1.9/15)로 내려선다. 삼봉산(445, 2.3/17.3)-만디고개(270, 0.5/17.8)-만대산(370)-409.2봉어깨-13번군도 (210, 2.6/20.4)에서 올라가면서 등고선상250m 지점(0.1/20.5)에서 원주시 부론면과 문막읍의 경계를 떠나 남서남쪽으로 흘러 261.6(1.2/21.7)-긴경산(352.9, 1.2/22.9)-303(1.1/24)-소리개고개(190, 0.7/24.7)-매골고개(130, 0.9/25.6)-수영봉(222.4, 0.5/26.1)-매골공동묘지-양삿뒷능선-49번국지도삼거리(70, 1.6/27.7)를 지나 부론면을 관통해서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개치 인근 법천천이 남한강을 만나는 남한강대교(70, 1.1/28.8)에서 끝나는 약28.8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또는 수영봉에서 남진을 하다가 등고선상210m 지점에서 남쪽으로 진행하여 뒷산(170)-도사랑이고개(70, 1.5/27.6)-골말마을(70, 1/28.6)을 지나 부론면 법천리 법천천이 남한강물이 되는 남한강대교(50, 0.8/29.4)에서 끝나는 약29.4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또은 긴경산에서 서북방향으로 내려가 49번국지도(1.2/24.7)-영동고속도로(1/25.7)-선두리고개-영동고속도로-도로(2.6/27.3)-뒷산(130, 0.3/27.6)-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동매도로를 지나 섬강이 남한강을 만나는 곳(70, 1.4/29)에서 끝나는 약29km의 산줄기를 말한다. 끝에 가서 갈라지는 이 3개의 산줄기는 어느 산줄기로 가나 개인의 취향에 맡기는 바이지만 엄밀하게 따진다면 그래도 커다란 섬강이 남한강물을 만나는 곳으로 가는 것이 산줄기의 흐름은 미약하고 복잡하지만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나는 교통편과 명확한 산줄기의 흐름에 따라서 부론면으로 가는 약29.4km의 산줄기를 답사하고자 한다.[출처/ 다음카페 우리산줄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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