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명자나무

꼴통 도요새 2021. 4. 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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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나무

Flowering quince

일목과, 日木瓜, 목과실, 木瓜實, 아기씨꽃, 산당화, 山棠花, 당명자나무

분류: 장미과

원산지: 중국

성격; 식물, 나무

유형; 동식물

크기; 높이 1∼2m

학명;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

분야; 과학/식물

개화기; 4∼5월

 

꽃말: 신뢰 수줍음

 

내용

학명은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이다. 높이가 1∼2m에 달하는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4∼8㎝, 너비 1.5∼5㎝로 거치가 있다.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며 4∼5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오래전부터 관상용으로 식재하여왔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정원에 심기 알맞은 나무로 여름에 열리는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다. 열매는 거풍(袪風)·평간·건위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수종·근육통·복통·위염 등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동의보감》에 명자나무 열매는 이렇게 나와 있다.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추며 술을 많이 먹을 수 있게 한다. 약의 효능은 모과와 거의 비슷하다. 또한 급체로 쥐가 나는 것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 준다. 메스꺼우며 생목이 괴고 누런 물을 토하는 것 등을 낫게 한다. 냄새가 맵고 향기롭기 때문에 옷장에 넣어 두면 벌레와 좀이 죽는다.” 이외에도 강장제나 기침을 멈추게 하고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민간약으로 쓰인다[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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