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청계면 승달산

꼴통 도요새 2021. 7. 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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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청계면 승달산

1. 산행지: 매봉(190.6m), 깃봉(298m), 사자바위산(315.1m), 승달산(319.2m,노승봉?), 깃대봉(331.9m,정상석)

2. 위치: 전남 무안군 몽탄면, 청계면

3. 일시: 2021년 7월 3일(토)

4. 날씨: 강한 비바람

5. 누구랑: 나 홀로

6.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6.25km/ 2시간 55분

7. 들머리/ 날머리: 청계제일교회/ 달산수원지

8. 산행코스: 청계교회→통나무계단→제각갈림길→매봉(쉼터 정자)→연징산 갈림길(깃봉)→사자바위(쉼터 정자)→하루재(묘지)→승달산(삼각점, 헬기장)→승달산(깃대봉)→달산수원지

9, 특징:

승달산

무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군의 중앙부에 청계면과 몽탄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유달산과 쌍벽을 이루며 북쪽의 무안 남산~연장산~마협봉, 남쪽으로 국사봉~대봉산~유달산으로 이어지는 영산기맥 끝자락 산줄기 중 가장 높고 계곡이 깊으며 수림이 울창하다.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승달산은 삼각점이 앉아있는 헬기장인 319.2봉을 정상으로 표시하고 있으나 "월간 산" 지(紙)나 일부 사설 지도, 그리고 지자체에서는 동쪽으로 350여m 떨어진 331.9봉을 깃대봉이라 칭하고 정상석을 새워 놓았다. 고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남도의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한 눈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 노을과 은빛으로 빛나는 서해 바다가 환상의 장면을 연출하며 발길을 잡는다. 또 망운반도와 압해도 섬들에 둘러싸인 서해바다가 마치 호수처럼 느껴지고, 북으로 봉대산과 모악산, 북동으로 금성산과 가야산, 동으로 안의산, 덕룡산, 국사봉, 동남쪽으로 월출산과 흑석산, 남쪽으로 유달산이 조망된다. (인터넷 참조)

우리산줄기이야기

영산기맥

호남정맥 순창새재에서 서쪽으로 가지 친 산줄기로 영산강을 가르며 정읍 입암산, 고창 방장산과 문수산을 지나 영광과 장성을 가르며 구황산, 고성산, 태청산, 장암산,영광 불갑산, 함평 군유산을 지나 무안 병산으로 근근이 그 맥을 유지하다가 연징산, 승달산을 거쳐 대봉산으로 이어져 목포 유달산을 지나 다순금(온금동)에서 서해로 숨어드는 도상거리 약 157km의 산줄기이다. (인터넷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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