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 금오산 향일암

꼴통 도요새 2012. 3. 28. 08:54

전남 여수 금오산의 향일암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서기 664년 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다. 고려 광종 9년(958년)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 오르는 해돋이의 광경이 아름다워 조선 숙종41년(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 이기도 한 향일암은 해안가 수직 절벽위에 건립되어 있으며, 기암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등 아열대 식물들이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향일암에 모인 거북이 모양의 돌

 

 

 

 

 

 

 

향일암 아래 식당과 숙소들

 

 

 

 

 

 

 

 

 

거북이 등 모양을 한 바위들

 

 

 

말려 차를 끓여 먹는다는 바위 손

 

향일암 앞에서 판매하는 이곳의 특산물들 여수 돌산 갓 김치 등등

 

향일암 입구

 


반야심경 -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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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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